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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심님께 (우리 모두의 일입니다)

작성자도덕산|작성시간18.07.21|조회수285 목록 댓글 10


* 이 글은 어느 게시판에 올릴지 몰라 일단 여기에 올리오니 확인후 적정한 위치로 옮겨 주시길 바랍니다.


자비심님!

어제 많이 당황하셨죠. 아니 엄청 화가 나셨죠?

그 큰 상처를 당하신 점 미루어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상종 못 할 더러분 인간들은 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합니까? 더러버서 피하지요.

 

행여 상처를 입으실까 걱정입니다.

상처를 입으면 자비심님께서 지는 것입니다.

길을 가다가 오물을 밟았다고 편하게 생각하시고, 더욱 힘내시길 바랍니다.

 

자비심님이 누구십니까?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대통령님의 석방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으로 이름하여 쌈지돈후원금을 기부해 오지 않았습니까?

또한 감기몸살의 고열에도 불구하고 서울 태극기 집회에 대구에서 또박 또박 참여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러한 연유로 제가 한 개의 계좌를 추적 당할 때, 자비심님은 3개의 계좌를 경찰청으로부터 탈 탈 털리지 않았습니까?

 

자타가 인정하는 이런 애국자 분에게 2018.07.20. , 더욱 예의를 지켜야 할 카톡 채팅방에서 이상한 일이 발생 했습니다.

 

술을 먹었는지는 몰라도 보이지 않는 채팅방에서 애국자 자비심님에게 저급하기 짝이 없는 쌍욕을 하고 달려드는 것이었습니다.

자비심님이 갑자기 봉변을 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옥자여사님을 제외하고 어느 누구 한 분도 도와주는 이가 없었습니다.

이거 진정 대구 박사모라 할 수 있습니까?

 

이참에 박사모 카페나 기타 채팅방의 카페지기님과 운영자님께 정중히 건의합니다.

 

1. 애국자님이 봉변을 당하면 나 몰라라 하지마시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십시오. 다른 동료 님께서도 동료애를 발휘하여 엄호를 해 주세요. 마치 표범처럼 덤벼들어 물어 뜯어야만 합니다.

 

2. 카페지기님은 운영 전반에 대하여 책임감을 보여 주세요.

      특히 독사의 이빨을 숨기고 위장하여 가입하는 사람들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만 합니다. 그 놈들은 당연히 물을 흐리게 할 것입니다.

 

3. 미꾸라지 한 마리가 도랑물을 흐린다고 불순한 사람이 확실할 시에는 좌고우면 하지말고 바로 강퇴 시켜 주십시오.

사례를 하나 들겠습니다. 대구CIA라는 카톡채팅 방에는 현재 403명이 활동하고 있는데 그 중에 누구나 인지가 가능한 더블당요원이 누군가의 초대로 입장하여 날이면 날마다 애국자들을 세뇌시키고 있으나 카페지기를 비롯한 모든 애국자님들이 강 건너 불구경 하듯이 즐기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방관하고 있는거죠 뭐!

심히 카페지기님의 저의가 의심스러워요. “스스로 탈퇴하지 않으니 카페지기도 어쩔 수 없다.”고 택도 없는 말씀하지 마세요.. 이런 안일한 생각이라면 차라리 카페를 폐쇄 시키는 것이 유익하다고 사료 됩니다.

 

4. 늘 세심하게 관찰하시어 육두문자를 서슴없이 사용하는 저급한 사람은 상응한 조치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사람은 화합이니 이해니 하는 좋은 말들이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래야만 어제 자비심과 같은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습니다.

어제 사이버 테러를 한 그 놈을 저는 모릅니다.  박사모 대구 북구 지부장 자비심님께 여쭈어 발본색원하여 만약 박사모 회원이라면 상응 한 조치를 바랍니다. 그런 부류의 사람과 같이 태극기를 든다는 자체가 부끄럽습니다.

 

다시 한 번 밤 1140분경에 그것도 서울집회 참가 후 열차편으로 내려오시던 도중에 졸지에 봉변을 당하신 자비심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상황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의 일입니다.

끝으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임을 명심해 주시길 바랍니다.

                                                                  2018.07.21.10:54 도덕산 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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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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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신의성실*^디케^* | 작성시간 18.07.22 에구 자비심언니~
    그런 험한 일을 겪으셨네요~
    훌륭한 일엔 마가 끼어
    시험에 들게하기도,
    그래도
    마음 강하게,
    언니를 응원하는 사람많으니
    힘내십시요~
    러브러브합니다~♡♡♡
  • 작성자힘내세요응원합니다 | 작성시간 18.07.22 어제 말씀드린대로 처리할 일들로 이제서야 답변드립니다.
    먼저 그러한 일들이 있는지 저나 운영자분들은 알지 못했을텐데요~
    이렇게 자비심님께서 말도안되는 일을 겪게되신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도덕산님~
    자비심님 얼마나 상처가 되셨을지..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런 단체 채팅방이 있는지 몰랐지만 은근히
    단톡방이 많은가봐요~
    2.번 말씀엔 김민장부회장님께서 늘 조치를 해주셨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비롯하여 회장님께서나 운영자분들이
    그런 악의적으로 침입하는 회원들로 인해 많은 수고를 해주시고
    계신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도덕산님,에슐리님,에이스세븐님,자비심님,신의성실디케님
    글과 응원의 댓글들 훈훈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도덕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7.22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힘내세요응원합니다 | 작성시간 18.07.22 도덕산 감사합니다~*
  • 작성자비닐 우산 | 작성시간 18.07.27 ㅎㅎㅎㅎㅎ 자비심님,,,,이x덕이 누구인지 저는 모르지만(보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 같습니다.

    가장 불쌍한 사람에게는 더 큰 자비심을,,,그리고 이해 시키려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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