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용에 장악된 대한민국, 그 해법은?”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은 이제
더 이상 이 지구에 존재하지 않는다.
더 이상 법치국가가 아니고
더 이상 자유민주국가가 아니다.
이름뿐인 대한민국이다.
입법/사법/행정/언론/기업/종교 등
모든 부분들이 붉은 용의 무리들에
의해 완벽히 장악됐다.
아직도 이것을 모른다면
그 사람은 천지분간을 제대로
못하는 무지나 미혹에 빠져있는
한심한 국민들이다,
문재인은 그들의 아바타이며
대한민국을 붉은 龍의 좀비국가인
북한에 갖다 바치려 하고 있다.
더 이상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아니다.
우리에게 국가가 사라졌으며,
주인인 우리가 우리의 권력을 위임한
대통령은 우리에게 더 이상 없다.
우리를 대변해줄 정당이 사라졌고,
우리를 지켜줄 사법부가 죽었으며,
우리를 위해 일해 줄 행정부가 없고,
우리의 억울함을 전해줄 언론이 다 죽었다.
우리가 주인으로써 우리의 권력을
위임해 줄 모든 선거권은 강탈당했다.
5,000년의 유구하고 찬란했던 그 역사,
선열들이 피땀 흘려 가꾸고 지켜온
우리의 아름다운 조국, 대한민국은
더 이상 이 땅에 존재하지 않는다.
이제 우리는 우리 스스로 돕고
우리 스스로 지키고 우리스스로
보호하고 우리 스스로 살아가야 한다.
상황이 이러한데도 애국을 한다고
막무가내로 태극기만 흔들면 되는 것일까?..
“박근혜를 구출하자”
“자유민주를 수호하자”
“한미동맹을 강화하자”
“탈원전을 폐기하라”
“문재인 OUT”
태극기/성조기를 양손에 들고
뜨거운 아스팔트에서 소리 높여
백가쟁명의 구호를 아무리 외쳐본들
돌아온 메아리 하나라도 있었던가?..
저들은 임진왜란부터 지금까지
장장 426년 동안 한시도 잊지 않고
대를 이어가면서 호시탐탐
이 지구의 장자국 봉황의 빛의 민족
우리 한민족을 없애려 해왔다..
이제 마지막 때에 이르러,
우리 민족을 남한과 북한 둘로 가르고
대한민국 국민을 좌-우, 보수-진보로
묶고 이념프레임을 씌워 남남갈등,
그 신묘한 이이제이, 그 화룡점정이
3.10 사기탄핵이고 5.9/6.13선거라,
모두가 불법이요 사기가 아니었던가?..
이제 우리에게 희망은 없는가?..
우리가 정신을 차리고
긴긴 잠에서 깨어난다면
우리에게 아직도 희망이 있다.
우리에게는 어둠을 물리칠
빛이 아직도 꺼지지 않고 가슴속
깊이 펄펄 살아있기 때문이다.
어둠은 빛을 잠시 가릴 수는 있지만
영원히 꺼지게 할 수는 없지 않은가?.
아무리 짙은 어둠도 밝은 빛이
한번 나서기만 하면 어둠은 일시에
사라지는 것이 움직일 수 없는
우주의 이치요 만법의 기본이다.
우리 스스로가 빛임을 깨닫고
어둠이 바로 나의 그림자임을 안다면
우리에게 두려움은 더 이상 없다.
봉황의 빛의 국민들이여,
이제 빛을 높이 들어야 한다.
어둠으로 둘러싸인 지구의 동쪽 끝나라,
이 한반도 삼천리 아름다운 강산
우리가 사는 이 대한민국을 살려야 한다.
빛을 높이 드는 것은 무엇인가?.
무엇보다 사분오열된 태극기 지도자들,
나라가 없는데 아직도 ‘나만’를 내세울텐가?
혼자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이제 그만 ‘나’를 내려놓아야 한다.
태극기 그 광명의 빛 알갱이들을
하나로 모우는 데 ‘하나’가 되어야 한다.
‘나’를 소멸시키는 것이 ‘하나’가 되는 길이다.
경제 파괴를 막기 위해
최저임금 불복종을 선언하고
최저임금에 반대하는 모든 세력들과도
하나로 결집하여 거대한 빛의 ‘굴절체’를
만들어야 한다.
진짜정부가 들어설 때까지는
국민모두가 국민연금에 탈퇴하여
국민연금으로 재벌해체를 도모하여
세계 12위권 튼튼했던 대한민국 경제,
그 근본을 파괴하려는 가짜정부에
한사코 저항해야 한다.
빛이 어둠에 저항하기만 하면
그 어둠은 일시에 사라진다.
어둠은 빛의 그림자에 불과하다.
1,000만 개의 빛 알갱이들을
한곳으로 모우고 일사불란한
빛의 굴절체를 만들기만 한다면
아무리 짙은 어둠도 일시에
사라지는 법이 아닌가?.
진짜국민이 가짜 정부를 거부하는 것은
‘국민저항권’으로 헌법에 보장되어 있다.
1000만개의 빛 알갱이를 모을 수 있는
거대한 빛의 굴절체 ‘빛 네트워크’를 만들고,
비폭력 국민저항을 기본으로 삼아,
가짜 정부의 모든 정책에 불복종하고
가짜 정부에 내는 납세도 거부하며
가짜 정부 그 아바타 언론들이 연출하는
TV시청과 시청료 납부를 거부하고,
그 가짜 뉴스를 생산하는 신문구독을
모두 거부하고 가짜 언론에 광고하는
그 기업들의 제품을 불매하는 운동을
빛의 네트워크로 펼쳐 나가야 한다.
이렇게 한다면 봉황을 살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2018년 8월 5일, 용인수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