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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상징하는 독수리처럼

작성자복돌이(獲天下之福)|작성시간19.03.01|조회수99 목록 댓글 0

인류문화는 지구 곳곳 마다 다르다.
세상은 다인종, 다문화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오래전부터 혼탁과 융합된 집회 문화를 생각해 볼 기회가 있었고 지금도 그속에 존재하고 있다.

우리는 집회를 통해 얻는것도 많지만 적지 않게 무엇인가 희생되고,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에 집중해야 한다.

그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 보았는가 스스로 반문해 본다.

잊고 있었다면 무엇인가?
역사의식, 이념,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그것이야 말로 자신을 지탱하는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한다.

고대이집트에는 정치적 메시지를 담은 벽화가 많은 이유는 다양한 표현을 통해 상대와 싸워야 했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했던 선구자들의 역활과 표현의 자유이었다.

미국을 상징하는 독수리와 독재 정권을 상징하는 콘도르에 반대하는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모습처럼

나의 존재감 보다 나 아닌 상대에 대한 존재감에 더 큰 가치를 두었던 것이다.

자신을 망각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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