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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10시30분 경찰병원/충무로환승/수유역1번출구/사일구탑가는 마을버스환승대기(아이구 여기서 하필 병억형님을)
원수는 외나무 다리위에서? 나를 사랑하시는 교수님을 ....만약 돈 빌렸다가 못갚은 형님 만났더라면.....
11시가 되기 전에 인천방향에서 홍길이 아우, 충구 준구아우도 도착/ 성이랑 재우부회장 재영총무이사는 왜 안오지?
불의를 무찌르고 자유의 나무에 피거름되어 나는 여기 누워있다
잊지말자 뜨거운 손을 잡고 맹세했던 아! 그날 사월 십구일을!!
자유여! 영원한 소망이여! 그 이름 부르기에 목마른 젊음이었기에 총탄앞을 헤치며 달려 왔더니라
한 떨기 무궁화여! 또 다른 젊은 주검 앞에 님들을 찾습니다.
아! 그 이름 우리서천 출신 노희두 선배여! 고히 잠드소서!
북한산 대동문을 향하여 선두를 달립니다
여인들은 가슴으로 호흡하며
오르다가 포기하면...
이렇게 정상으로 ~ 정복의 성취감
정상에서 희열을 느낄 적에 저는 반드시 주재파악을 합니다
드디어 단연 선두에서 외롭게 대동문 도착/30명은 한 참 후에
山上식사는 반찬이 필요없는데도...푸~욱익은 파김치, 멸치젖갈, 배추겉절이 족발뼈발라낸 것 고추멸치조림
1998년부터 고집스럽게 서울장수막걸리만 먹던 이몸 따라 이제는 남녀모두들
회비없는 산악회 일금 일만원짜리 뒷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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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서천중학교 동창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