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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이헌승 우리는 죽비를 들 것이다.

작성자손승록[2]|작성시간24.02.09|조회수125 목록 댓글 1

우리 동료시민들이 예상했던대로 민주당의 내분은 이낙연의 이탈로 원칙과 상식의 이탈로 파열음이 들리기 시작하더니 이재명의 친명 살리기 공천으로 친명친문의 대결은 날이 갈수로 격화되고 있고 드디어 임종석을 필두로 한 친문들이 친명들의 대한 날썬 공격으로 파열음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제는 권총이라도 차고 있으면 금방이라고 뽑아서 쏠 기세가 아닌가.

 

필자가 보기에는 이재명이 이번 총선의 목표가 151석이라고 연기를 모락모락 피우지만 사실 이재명은 이번 총선에서 여당인 국민의 힘을 이길 생각이 전혀 없는 듯 하다.

 

이재명이 이번 총선을 승리할 생각은 없고 어떻게던 자신의 셀수도 없는 범죄혐의에 대해 방어해줄 이재명 수호대가 필요한 것이다.

 

특히 모든 선거에서는 자당의 대동단결이 승리의 필수요건이다하지만 이재명은 자당의원들의 단결협력 이런말은 아예 귓등으로 듣는다.

 

지금 이재명의 속내는 오직 하나 자신을 보호해줄 친명 의원들만이 필요할 뿐이다.

 

그래서 이재명이 과거 발언을 보면 참으로 기가 찬다과거 비례형 연동제에 관해서는...

 

비례형 연동제로 다당제로 가는 것이 내가 대통령이 되는 것 보다 더 중요하다

 

“22년 대통령 후보 당시에는 위성정당을 반드시 금지 시킬 것이라고 했다

 

”23년 11월에는 (총선에서멋있게 지면 무슨 소용있나라며 바람을 잡아 나가드니 마침내 는 이런 게소리 늘어놓기 시작했다.

 

2월 5일에는 광주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계속하겠다며 국민의 힘을 향해 칼을 들고 덤비는데 맨주먹으로 상대할 수 없다라고 했다.

 

또 민주당은 아직도 국민들의 대부분이 모르는 연동형 비례제의 계산법을 국민들이 알 필요없다고 공공연히 말한다하기사 자신들도 그러 계산법에 대해 모르니 달리 할 말은 없을 것이다.

 

갑자기 스탈린의 어록중에서 표를 던지는 사람은 아무 것도 결정하지 못한다는 말이 생각난다.

 

민주주의 꽃이라는 선거에서 우리 유권자가 우리가 선택한 표가 어디에 쓰이는지 모른다는 게 도대체 세계 10대 경제대국 자유민주주의 나라 대한민국에서 가당키나 한 말인가.

 

조민의 허위인턴 작성 혐의로 금뺏지가 날라간 최강욱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윤석열씨“ 또 암컷발언

 

한동훈 위원장의 검사독재 운운하는 이재명에 대한 감옥발언에 지랄이라 욕설 퍼붓는 그 유명한 NHK 새천년 룸싸롱의 욕설로 유명한 우상호.

 

국민의 힘 설날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한 한동훈 위원장의 연탄봉사로 얼굴에 묻은 검은 탄가루에 대해 연탄화장이라 조롱하는 저 인면수심의 위장탈당민형배.

 

국민의 힘은 이번 4월 총선에서 목숨걸고 저 정치쓰레기들을 싹다 쓸어버려야 한다.

 

정말로 목숨걸고...

 

 

이제 이번 총선에서 승리를 위한 국민의 힘이 공천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아니 이미 많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여기 PK지역 의원들의 용기있는 헌신이 많은 국민의 힘 의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해운대갑의 3선 하태경 의원은 황당했던 종로 출마의 뜻을 접고 서울 중,성동을로 지역출마를 결심을 굳혔다.

 

저번 대선에서 구국의 신념으로 그 숭고한 애국심으로 안철수 후보와 단일화를 성사시켰던 사상의 장제원 의원은 일찌감치 불출마선언을 했다.

 

부산진갑의 5선 서병수 의원은 부산 민주당의 강자 북강서갑 지역의 현역 전재수를 꺽으려 이미 장도에 나섰다.

 

거창,함양,산청,합천의 3선 김태호 의원도 양산을 민주당의 현역 김두관에게 도전장을 던지며 나섰다.

 

밀양의령함안창녕의 3선 조해진 의원도 노무현의 망령이 살아있는 국민의 힘 절대 험지인 김해에 이미 출마를 굳혔다는 소식이 들린다.

 

이제 부산 부산진을의 이헌승은 답하라.

 

PK의원중 경실련등에 자질미달로 공천배제 1호가 되어 불출마를 요구받고 있는 3선의 이헌승 의원.

 

이미 공천탈락이 예견되고 있는데도 동일지역 출마로 15점 감점을 받고라도 무모한 출마의지를 보이고 있는 이헌승.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용기있는 헌신으로 후배 정치인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모습을 보여라.

 

그 것이 우리 동료시민들에게 아름답게 보일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아닐까.

 

2021년 서울,부산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이 참패한뒤 문재인이 말했다.

 

"정말 '죽비'를 맞고 정신이 '번쩍'들만한 그런 심판을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제 남은 부산진을 3선의 이헌승이 명분없이 끝까지 출마를 강행한다면...

 

우리 부산진을과 부산의 동료시민들은 더없이 매운 죽비를 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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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솔뫼산 | 작성시간 24.02.13 국힘167석 가능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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