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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탈당 인물의 공천은 小貪大失 정치이고 마이너스 정치다

작성자노털2|작성시간24.03.05|조회수47 목록 댓글 0

※ 민주당 탈당 인물의 공천은 小貪大失 정치이고 마이너스 정치다.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한 인물들이 국민의힘에 입당하여 공천받고 있다. 이를 두고서 한동훈은 중도, 외연 확장이라고 한다.

민주당에서 공천받아 오랫동안 국회의원을 지낸 사람들을 받아들이면서 이들을 중도라고 할 수 있을까. 외연 확장을 하는 것이라고 할 수가 있을까.

국민은 이상민이나 김영주를 중도라고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민주당에서 공천받지 못하여 탈당하는 순간부터 좌파가 중도가 되지 않는다.

국민의힘이 이들을 영입하여 공천하는 것을 외연 확장이라고 할 수 있을까. 외관상으로는 중도 또는 중도좌파 성향의 국민의힘에 좌파 정치인을 끌어들임으로써 정치 스펙트럼을 좌파 깊숙이까지 넓히는 것이므로 외연 확장이라고 볼 수도 있다.

국민의힘이 이상민이나 김영주를 영입함으로써 얻는 것은 어느 정도일까. 이상민의 지역구 일부의 주민표와 유성을 지역의 구의원과 시의원 정도일 것이다. 김영주도 마찬가지다 영등포갑의 일부 주민표와 유성을 지역의 구의원과 시의원이라고 봐야 한다.

이러한 정도의 외연 확장은 있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이상민이나 김영주를 영입한 것으로 인해 잃는 것은 무엇일까. 총선에서 겨우 한 석 정도를 더 얻기 위해(당선 여부는 미지수임) 당의 정체성을 흔드는 것에 대한 반발은 전국적으로 나올 것이고 반발하는 표는 개혁신당 또는 민주당으로 옮겨갈 것으로 보인다.

한동훈이 민주당 탈당을 하는 인물 영입은 얻는 것이 1이라면 잃는 것은 9라고 봐야 할 것이다. 이를 두고 小貪大失이라고 할 것이다. 이러한 행위를 한동훈이 하고 있다. 이런 행위에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지지를 철회하고 있다

이러고도 국민의힘이 승리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착각이고 오산이다. 여론조사 기관들과 언론 방송이 마치 총선에서는 국민의힘의 지지가 높은 것으로 국민을 속이고 있으나 선거 결과를 보면 이들이 어떤 장난질을 한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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