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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맛이 간 것 같다

작성자노털2|작성시간24.03.12|조회수217 목록 댓글 5

※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맛이 간 것 같다.

유별난 518 인식 때문이다.

인천 시의회 허식 의장의 518특별판 신문의 배포트집으로 탈당에 이르게 하고 또 이미 공천한 도태우 대구 국회의원 후보 공천 취소를 검토하겠다고 하니 황당 그 자체이다.

명색이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정당에서 신문을 돌렸다는 이유로 자당 시의회 의장이 탈당에 이르게 압력을 넣고 또 과거의 518 관련 발언을 문제삼아 이미 공천한 후보자의 공천 취소 등을 재검토한다니 그렇다.

자신이 518에 대해 속속들이 얼마나 잘 아는지 모르겠지만, 무엇이 문제인지 또 국회 입법으로 북한군 개입여부를 조사해서 밝히라고 한 사실은 알고 하는 행동인지도 분명하지 않다.

그가 유독 518에 대해 경기를 일으키는 그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도 매우 궁금하다.

518의 진실이 밝혀지면 이 나라가 망하고 그도 망하기라도 한다는 말인가.

이 문제만큼은 더불어 민주당과 찰떡궁합을 이룬 것으로 보인다. 부정선거 문제와 518을 제대로 밝히지도 못하면서 민주주의 운운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이승만을 지우면서 자유대한민국 정체성과 건국을 논하자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중도층에 대한 표밭갈이 차원의 전략적 언사라고 봐주려고 해도 이제는 더 이상 봐 줄 수도 없는 지경에 이른 것 같다.

아니 그가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자인지도 의심이 간다. 가장 기본적인 권리라고 할 수 있는 언로를 강제로 차단하고 주사파 광신도적 사고로 자당 의원과 후보자를 탄압하기에 그렇다. 주사파 행태를 뛰어 넘는 언사를 어떻게 이해하란 말인가.

그러면서도 문재인 이재명같은 자들을 아직도 감옥 근처에도 보내지 못하는 것을 볼 때 그의 정체성과 본 모습이 뭔지도 매우 궁금해 진다.

도대체 국민의 눈 높이란 핑계는 뭐며 그의 눈 높이와 국민의 눈 높이 차라는 것의 분명한 정체를

밝힌 후에 공개적으로 따져 보는 것이 순서가 될 것이다. 그렇지 않고 지금처럼 두루뭉실 뭉개는 주사파 행태와 하나도 다름없는 행태와 언사를 계속 보인다면 살아남기 힘들 것이란 엄중한 경고를 보낸다.

202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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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한양사람 | 작성시간 24.03.12 오셨는교. 그간 안오셔서 뉴스,시사는 주구장창 m*c 만 봤습니다. 웃으려고요.
  • 답댓글 작성자노털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12 비례대표 정당투표는 '우리공화당' 찍어 주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한양사람 | 작성시간 24.03.12 어째거나 저쨌거나 앞으로 100년 정권유지.
    그나 저나 옆동네 이장(?)은 누가 되려나 그것이 무척 궁금혀.
  • 작성자류달용 | 작성시간 24.03.14 오일팔관련은 노코멘트가답이다.
    좌빨들은 유도성으로이끌어내서 오일팔을부각시키고 트집잡을건수를찿는다.
    호의적이든 적대적이든 시비거리가되니 말안하겠다의 노코멘트가답이다.
    또한방법으로 오일팔표기를 아라비아숫자로쓰지말고 한글로쓰자.
  • 작성자dkro | 작성시간 24.03.14 그래서 저 인간 수상해서 저는 의심의 눈초리로 계속 주시하고 있습니다. 지금껏 하는짓거리보면 우파는 커녕 패션 좌파에 가깝다고 봅니다. 518
    에 대해 합리적 조사나 의혹에 대한 의문제기조차 입틀막시켜 맹목적 성역화 미화질 꼬라지보면 심히 민주주의에 대해서도 선택적 취사 선택하는 웰빙 보신 아닌가 싶구요 강남 패션 좌파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고 맹신하여 열광하는 무뇌 인간들마냥 지지를 절대 마구 퍼다주진 않으려구요 비판받을건 신날하게 받아야하고 패션 좌파라면 우파에서 쫓아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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