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심판인가, 이재명 심판인가?

[노털2]

※ 정권 심판인가, 이재명 심판인가?

22대 총선을 민주당에서는 ‘정권 심판’ 프레임으로 몰고 가고 있고, 국민의힘 한동훈은 ‘범죄자 심판’ 프레임으로 끌고 가고 있다.

민주당의 ‘정권 심판’ 프레임에는 윤 정권의 경제 실패, 정책 실패, 입틀막 억압, 이태원 참사,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에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 및 디올백 수수 등 총체적인 문제를 포함하고 있다.

이에 반해 한동훈의 ‘범죄자 심판’ 프레임에는 대장동 등 사건으로 기소된 이재명을 범죄로 규정하고 범죄자를 심판해야 한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정권을 카운터 파트로 삼으면서 국민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고 국민의힘 특히 한동훈은 야당 대표인 이재명을 카운트 파트로 삼으면서 국민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한쪽은 집권자를 상대로 한쪽은 야당 대표를 상대로 한다는 것이다.

야당은 총선이나 지선에서 언제나 정권 심판론을 내세웠고, 여당은 국민에게 다가가는 공약으로 선거에 임했다. 이번처럼 선거를 총괄하는 여당 책임자가 야당의 대표에 대한 심판론과 같은 주장을 한 적이 없다.

그런데도 정치 초보 한동훈은 야당이 하는 심판이라는 선거전략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한동훈의 눈에는 이재명만 있고 이재명만 무너뜨리면 국민이 국민의힘 또는 자신을 지지할 것이라고 보고 있는 듯하다. 민주당의 정권 심판론에 비하면 그 비중은 아주 낮은 가치만을 추구하는 저급한 선거전략으로 실패가 뻔해 보인다.

민주당의 정권 심판론에 국민이 박수를 보내느냐 아니면 한동훈의 이재명 심판론에 국민의 박수를 보내느냐가 이번 총선의 승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현재 상황으로 보아 정권 심판론이 이재명 심판론을 크게 앞서고 있는 듯하다.

[☜해모수☞]

재멍이는 도저히 죽었다 깨나도
안된다는 0.7 프로의
자유우파 국민의 선택으로 탄생한 정권
시작부터 오느날까지 국회특권 권력 내세워
발목잡아 그무엇도 할수 없었다
그런데 뭔노무 정권심판
그것도 범죄혐의 주렁주렁 걸려
재판받는 넘들이 할 정치는 절대 아니다
고로
자유우파 국민 모두는
분연히 일어나 투표로서 주권행사 해야 합니다
자유우파 국민이 건국한
자유 대한민국 당당하게 굳건히 지켜 냅시다
그것만이 현 시대를 사는 국민의 몫 입니다

[자유사랑 민들레]

경제를 망가뜨린 민주당이 정권심판론을 거론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이정부가 그 똥을 치우고 있는 것이다.
노털2는 대선때도 민주당을 지지하자고 한 간첩입니다. 보수인척하며 민주당 대변인 노릇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