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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국좌파의 양대 특성 "똘마니성"과 "기생충성"

작성자종로사랑2|작성시간24.04.14|조회수55 목록 댓글 0

한국좌파의 양대 특성 "똘마니성"과 "기생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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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최근 민주당을 비롯한 한국의 좌파들은 윤석열대통령 탄핵을 들고 나오고
삼성 이재용회장의 구속을 외치고 있다.

윤대통령은 한미동맹 강화 필요성을 강조하는 자유민주주의체제 신봉자이며
이회장은 대한민국 수익창출의 선두에 있는 재벌로서 시장경제체제의 상징이다.

대한민국 헌법의 양대 기둥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이다.

한편 북한은 주한미군철수('민족해방혁명')와 재벌해체('인민민주주의혁명')를 그들의 당면 대남전략목표(노동당규약에 명시)로 설정하고 있으며
중국 역시 주한미군철수와 재벌이 해체되면 대한민국호가 침몰될 것으로 보고있다. (중국의 '동북공정')

국내좌파세력은 '종북세력' 및 '종중세력'이 되어 '상왕' 북괴와 '태상왕' 중공의 지시대로 우리헌법을 파괴하는 이념전쟁을 전개하면서 약화된 대한민국을 북괴와 중공에 헌납하는 매국행위를 '평화'라는 구호를 내걸고 아무 거리낌 없이 자행하고 있다.

《한국 좌파들의 특성》

1.공산주의자들의 일반적 특성 = '뻐꾸기'성

공산주의자들을 흔히 '뻐꾸기'로 비유하는 경우가 있다.

말만 번지르르하게, 혹하게 하고 
(뻐꾸기 노래소리 = 가짜뉴스, 선전.선동)

생산적인 노력은 전혀 하지 않은 채 딱새나 뱁새 등 모성애가 강한 작은 새들이 애써 다 지어 놓은 둥지에 침입하여 자기 알을 낳고 둥지의 주인새로 하여금 자신의 새끼들을 대신 키우게 할 뿐만 아니라 (탁란=무단점거, 기생)

나중에는 숙주의 새끼들을 잡아먹거나 떨어뜨려 죽이는 (살해= 배은망덕)

일련의 행위가 혁명과 개혁이란 미명하에 사기, 기만,  테러 등 범법을 예사로 하는
공산주의자들의 행위와 너무도 흡사해서 일 것이다.
* '레닌'은 '공산주의자들의 좌익소아병'에서 혁명을 위해 서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말라고 주문

2. 한국좌파들의 특성 = '똘마니'성과 '기생충'성 (사대와 매국)

그런데 한국의 좌파들은 이에 더해 "똘마니성"과 "기생충성"이라는 두가지 특성을 더 갖고 있어 보다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1) 첫째 "똘마니성"이다.

문자를 써서 말하면 '사대성'이라고도 하고, 첩보용어로는 '세작성'이라고도 한다.

<사례1 : 지도급 인물>

그럼 현재부터 과거로 역으로 올라가  그 사례를 들어보자.

최근 더불어민주당대표 이재명은 북한과 관련 "아무리 더러운 평화라도 이긴 전쟁보다 낫다"며  북한에 대해 무조건 아량을 베풀것을 피력하고, 중국에 대해서는  "무조건 '쎄쎄'(감사합니다)하는게 좋다"는 요지의 발언을 함으로써 북한과 중공에대한  우리국민과 정부의 굴종을 주문했다.

이에앞서 이재명은 주한 중국대사 싱하이밍(국장 및 부국장급) 의 초치를 받고 그에게 폴더 경례와 부동자세로 경청하는 아랫사람의 모습을 스스로 연출하였다.

그 이전 대선후보시에는 중국관영매체 CC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중공이 억지를 부리며 주장해 온 한국내 사드배치 철거를 전폭 지지하면서 대선공약으로 내걸음으로써  '나는 중국의 똘마니 입니다'라는 점을 스스로 만천하에 고한 바 있다.

이에앞서 문재인은 비서실장 때 "UN의 북한인권문제 표결 관련 한국정부의 방침을 북한정권에게 물어보고 결정하자"고 했다고 하며(*전 외교부 장관 송민순 회고록)

대통령재직시 중국방문 때에는 시진핑과 밥 한번 제대로 '맞 먹지' 못하고 '혼밥'이란  멸시를 받으면서  북경대 연설을 통해서는 "중국은 큰산, 한국은 작은 봉우리"라고 외교관례에도 없는 비굴한 태도를 연출 하는 등 대중국 굴종의 모습을 세계만방에 보여줌으로써 시진핑의 '한국은 본래 중국의 일부'라는 시건방진 망언을 당연시하는 똘마니 행태를  보여주었다.

노무현은 "반미 좀 하고 북한 대변 좀 하면 안되냐"고 하는 등  한빈도 통일 문제는  북한입장을 기준으로 접근해야한다는  이른바 '내재적접근론'(재독 종북학자 송두율 주장)을 옹호하는 듯한 스탠스를 취했고 2007년 방북시에는 NLL(북방한계선) 무실화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위원장께서 승인을 해주시는 거죠?" 라며 김정일에게 '알아서 기는' 행태를 보였다.

김대중은 "북한은 핵을 개발한 적도 없고 핵을 개발할 능력도 없다. 내가 책임지겠다"(*2009/6/17 동아 배인준칼럼)고 하면서 나름대로 연방제를 제시하여 북한의 '고려연방제'를 간접 시인하는 모습을 보이는 한편 '6.15선언' 이란 '합법절차'를 만들어 이를통해 이른바 '대북퍼주기' (5억불+알파)를 본격화하였다.

또한 국내 언론사 사주단을 방북시켜 상호비방금지라는 미명하에 
우리헌법에서 반도단체로 규정한 북한정권의 우두머리 김정일에게 반드시 '위원장' 명칭을 붙이고 호칭하기로 결의케 하였다.

참고로 정부수립이전 국내 좌파 지도자 였던 박헌영도 소련 코민테른에 가입하여 코뮌의 지령에 의해 조선공산당을 설립.운영하였으며

김일성은 소련군 첩자 (소련군 외인부대인 88정찰여단 대위)로서 스탈린에 충성맹세(흐르시쵸프회고록)를 하고 상관인 "레베제프" 상좌와 "스티코프" 대장의 지도.감시하에 소련 공산당의 지령에 따라 북한 정권을 수립하고 모든 '혁명과업'을 수행했다.

<사례2 : 조직.단체>

한국좌파의 선봉대 역할을 하고있는 '주사파'에 대해 알아보자.

북한은 1975년  월남의 공산화에 고무되어 이후 대남혁명에 총력을 기울여 '민족해방(NL) 인민민주주의(PD)혁명'이란 새로운 대남전략목표를 수립(80년 6차 노동당대회를 통해 공표)하고 이에따른  '남조선혁명의 대중화, 무장화,국제화'를 위한  구체적 전술 방도를 마련했다.

한편 한국에서는 '5.18'이 일어났고 김일성이 남조선혁명의 선봉역이라고 추켜 세웠던 학생운동권 에서는 비합법 지하서클활동이 시작되었으며  86년  건국대사건, 87년 박종철사건을 계기로 학생들의 가두투쟁이란  '행동화'가 표출되었다.

87년 각급 대학 총학생회들은 '통일전선전술'을 구사할 수 있는 연대투쟁을 하기위해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약칭 : 전대협)를 결성함으로써 학생운동권의 '조직화사업'을 마무리하였다.

당시 대학 지하써클에서는 86년 김영환의 '강철서신'을 시초로 북한의 대남 흑색공작방송인 '구국의 소리방송'(통일혁명당방송의 후신)의  선전선동 내용을  텍스트로 삼고 학습하였다. 
이른바 '혁명승리를 위한 의식화 사업'을 본격화했던 것이다.

이들은 북한노동당의 당면 대남전략목표인 '민족해방(N.L) 인민민주주의(P.D) 혁명과업 완수'를 투쟁 목표로 설정하고
북한 노동당이 발행한' 주제사상에 기초한 남조선 해방과 조국통일이론'을 기본 텍스트로 하여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 산하 대남 흑색공작조직인 '한국민족민주전선'(약칭: '한민전' 또는 '민민전')이 운영하는 '구국의 소리방송'(평양에서 프로를 제작하고 황해도 해주에서 발사)의 선동 및 지령문을 구체적 투쟁지침으로 삼고 학습하고 활동을 하였다.


각 대학 총학생회는 NL계(자주파)와 PD계(민중파)로 양분 되어 있었는데 NL계가  주도권을 장악함으로 북한과 연계된 종북활동이 문제시 되었다
이와관련 PD계는 NL계가 북한의 주체사상과 대남전략전술을 그대로 추종한다고 하여  '종북주의자'로 규정하고 '주사파'라고 호칭했다.
 
* NL계는 '민족해방'과 '자주'를 앞세우며 '주한미군철수'를 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투쟁하는 반면 PD계는 '민중권익'과 '평등'을 내세우며 '재벌해체'를 주장.

여기서 한가지 주목할 점은 '주사파'들이 주장하는 '민주화운동'이란 자유민주주의 운동이 아니라 인민민주주의(프롤레타리아가 주인이 되는 사회, 공산주의)운동을 말하는 것으로서 공산주의자들 특유의 '용어혼란전술'에서 기인한 것이다.

※ 북한에서 인민은 프롤레 타리아트 (무산계급)를 뜻한다.

북한의 공식명칭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며 유일당인 '노동당'을 '인민의 당'이라고 선전하고 있다.

김일성은 후에 '주체'를 내세우면서 '인민' 이란 표현 대신 '사람' 이란 표현을 사용했다.

이는 설령 국가의 소속원인 '국민'이라 하더라도 무산계급이 아닌 자들은 타도대상이며 사람이 아니라는 뜻이다.

한국의 좌파들은 '인민'이란 용어가 남한지역에서는 거부감이 있다고 판단하여 대신  '인민대중'을 줄인 '민중'이란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문재인정권에서는 '사람사는 세상', '사람이 먼저다'라는 '사람' 구호를 유독 많이 내걸었고 학생들 교과서에 있는 '자유민주주의' 용어를 그냥 '민주주의'로, '자유'를 빼고 표기한 바 있다.

<조종및 운용 행태>

한마디로 한국내 좌파들은 자신들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고 상왕 북괴와 태상왕 중공에 코가 꿰어 그들의 조종에 의해 똘마니 짓을 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 동시에 문제점인 것이다.

왜 한국좌파들은 모두가 똑같은 논리로 한 목소리를 내고, 일사분란하게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을까?

왜 더불어 민주당, 전교조, 민노총 등 좌파단체 조직원들은  이재명 이나 자기들 조직에 불만이 있으면서도 비판과 불만토로를 하지 못할까?

이 모든것은  공산주의 특성인 전체주의('하나는 전체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내걸고 개인 인권 무시) 씨스템에 기인한다고 하겠다.
마치 조직폭력배 조직처럼  두목, 예하 조직 책임자, 바지사장, 행동대장, 행동대원 등  피라밋 구조로  구성된 좌파 조직에서 똘마니들은 오직 복종의 대상일 뿐이다.

중공에서 전략방침, 북괴에서 구체적 전술방책 등을 수립하면 국내에서는 백낙청 함세웅 등 좌파원로들의 이른바 '8인 원탁회의'가 의결 한 양 모양새를 만들고  이해찬이 원로 자격으로 소속 정당에 권고형식을 취해 전달하며
민노총, 전교조, 참여연대와 그밖의 시민사회단체에는 관련부문 '지도핵심'이나 은밀히 지명한 뿌락치를 통해 하달 된다.

중국과 북한에서는 한국좌파들의 임무 이행여부와 복종상태를 관리. 감독하기 위해 '지도핵심'(표면에는 나타나지 않는 실세 간첩)을 파견하고 있다.

중국의 경우 주한중국대사관을 거점으로 음식점, 여행사, 화교 및 유학생 친목단체 등으로 위장하여 첩보수집 밎 감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좌파중 대오 이탈자들에게는 소속단체회원은 물론 국내거주 백여만명의 중국인들과 본토의 수백만 댓글부대를 이용하여 겁박을 자행하고 있다.

북한의 경우는 아예 '지도핵심'이 한국의 정당과 사회단체에 둥지를 틀고 소속 조직원과 '개딸'과 같은 열혈 팬덤(중공의 '홍위병' 역할)을 이용하여 이탈자들을 겁박하고 있다.

이로인해 공천탈락자들도 처음에는 강력히 불만을 표출하다가도 이재명이
저 위에서 낙점받은자 란 점과 상부 지령내용을  알고 난 후에는 슬그머니 꼬리를 내리는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한국 좌파들은 박헌영 월북이후 북한공작에 의해 조직. 운용되었으나, 북한이  중국의  똘마니가 되자 한국 좌파들도 자연스레 중국의 하수 똘마니가 된것이다.

그래서 지금은 자신보다 훨씬  무식하고 가난하고 못난 '악의 축'의 똘마니가 되어 재산과 가족까지 갖다 바치는 패륜아, 매국노로 변모한 것이다.

마치 악덕 사채업자에 끌려다니는 심약한 채무자가 종당에는 부모를 죽이고 자신의 장기까지 내다 파는 것 처럼~

참고로 시건방진 중공의 대한반도 시각과 북한정권 및 한국좌파들의 비굴한 대중국 저자세를 코믹하게 비판한 '똘마니 쏭'( 미국민요 오!수잔나 곡)의 가사를 소개한다.

" 앞 똘마니(북한정권) 뒷 똘마니(한국좌파) 개미 똘마니(민노총)
어쩌자고 나(중공)만 보면 벌벌 떠느냐
너는 똘마니 나는 왕초 앞 똘마니 뒷 똘마니 개미 똘마니 "

※ 너무 길어서 2부로 나누어 쓰겠습니다

- 청곡자 글 (202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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