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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에 참패하고도 의대정원 고집하는 정부

작성자자유사랑 민들레|작성시간24.04.15|조회수202 목록 댓글 5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참 답답하고 참담하다.  

 

총선패배로 인한 민심의 반영으로 2000명 증원은 당사자 의견 수렴후 자체적으로도 수정가능하다고 보며

좀더 시간이 필요하다면 내년으로 증원을 연기해도 될 것이다. 

 

이제껏 미루어 온 일을 1년 연기한다고 뭔일 있을까  

 

첫걸음을 떼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이에 관한 여론조사는 믿을 게 못된다. 

야당지지자들은 역선택 응답을 할 가능성이 높다. 

 

총선후 첫 행보가 민심수습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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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쓸모있는 천지 | 작성시간 24.04.15 대한민국 장래를 위해 의사가 더 필요하다고 하는 현실인데???
    그문제가 총선하고 무슨 연관이 있는지 답답한 사람들도 더러있나보네!
  • 답댓글 작성자한양사람 | 작성시간 24.04.16 같은생각, 같은마음 입니다.

    진즉에 죄지은넘들 감옥에 집어 처넣지 않고
    이제까지 두사람은 감투놀이에만 빠져 있었다는건가
    아프다. 많이아프다.
  • 작성자자유사랑 민들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16 2000명 증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면 전공의와 전문가 등이 참여한 공개 공청회 등을 통하여 이를 밝히고 의료계와 국민을 설득하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갑짜기 많은 인원을 증원하여 적절한 실습 등 제대로된 의료교육을 할 수 있는지등 다양한 검토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의료계는 정부의 대화에 응하고 즉시 복귀해야 합니다. 의료계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코로나사태를 해결한 나라의 훌륭한 자원입니다. 제는 고소 고발이 아니라 대화로 문제를 풀자는 것입니다.
  • 작성자☜해모수☞ | 작성시간 24.04.16 총선도 말아먹었는데
    뭐가 두려워 의대정원 미루겠나
    어차피 말아먹는거
    국가의 미래를 위해 개혁이라도 해야한다
    전문가 어쩌고 저쩌고
    전공의 어쩌고 저쩌고
    공청회 한다고 돌아설 민심
    아니라 봅니다
    총선 전에 그리했다면
    총선도 말아 먹을일 없었겠죠
  • 작성자자유사랑 민들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17 지금 상황에서 민의를 되돌릴 방법은 종북좌파는 절대 선거에서 우릴 지지해주지 않을 것이고 보수와 중도층의 사람을 더이상 잃지 않는 것입이다. 더 잃으면 희망이 없습니다. 앞으로 지방선거도 있고 대선도 있습니다. 개혁으로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들에게 무조건 몰아 붙일것이 아니라 좀 더 대의를 위한 이해를 구하며 그들의 입장을 배려하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아름다운 자리 뒤에는 아름다운 향기가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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