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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로 싸우다가… 野에 먹잇감 던져줬다

작성자종로사랑2|작성시간24.07.18|조회수72 목록 댓글 0

[정치]

서로 싸우다가…

野에 먹잇감 던져줬다

 

與전대 방송토론회 발언 논란

 

----17일 경기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서울·인천·경기·강원 합동 연설회에서

한동훈(왼쪽부터)·나경원·윤상현·원희룡 당대표

후보가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 김지호 기자 >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이 벌이는

네거티브 공방이 야당 대여(對與)

공세의 꼬투리가 되고 있다.

 

반한(反韓) 진영에서 제기한

‘한동훈 후보의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은

‘김 여사의 댓글팀 운영 의혹’

으로 번졌다.

 

이후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이

‘한 후보의 여론조성팀 운영 의혹’

을 제기하더니,

17일 후보 토론회 과정에서는

‘나경원 후보가 패스트트랙 사건의

공소 취소를 요청한 적이 있었다’

는 얘기가 한 후보에게서 나왔다.

 

그러자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국정 농단의 단서가 드러났다”

며 특검 도입을 주장하는 등

총공세에 나섰다.

 

국민의힘에선

“당대표 후보들이 초가삼간 타는 줄

모르고 내부 싸움에 나날을 보내고 있다”

는 말이 나왔다.

 

한동훈 후보는 이날 4차 방송

토론회에서 나경원 후보를 향해

“저에게 본인의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를 취소해 달라고 부탁한 적

있죠?

저는 거기에 대해서 그럴 수 없다고

말씀 드렸다”

고 말했다.

 

나 후보가

“법무 장관 시절 민주당 이재명 당시

대표의 체포 영장 기각에 책임을

느끼느냐”

고 하자, 한 후보가

“법무 장관은 구체적 사안에 개입할 수

없다”

면서 한 말이다.

 

패스트트랙 사건은 2019년

선거법·공수처법 처리 국면에서 국회에서

벌어진 물리적 충돌로 나 후보를 포함한

여야 의원이 무더기로 기소된 사건을

말한다.

 

토론이 끝나자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나경원의 이런 청탁, 수사 대상이다.

한동훈, 이런 불법적 청탁을 받고

왜 신고하지 않았는지도 수사 대상”

이라는 글을 올렸다.

 

민주당 한민수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은 후보 모두 검찰에 출석해

수사를 받아야 한다”

고 했다.

 

야당은 앞서 국민의힘 친윤계가

한 후보를 공격하고자 제기한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

‘여론조성팀 운영 의혹’을 두고도

“국정 농단”

이라며 특검을 요구하고 있다.

 

야당이 여당 공격 소재로 삼은 문제는

대부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이

서로 공격하는 과정에서 불거져 나온

것이다.

 

이달 초 언론 보도로 알려진

‘김 여사 문자 논란’

은 지난 1월 김 여사가 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었던 한동훈 후보에게

디올 백 수수에 대해 사과하겠다는

문자를 보냈으나 무시당했다는 내용이다.

 

친윤계에선 한 후보의

‘고의 총선 패배’

의혹까지 제기하며 공격 소재로 삼았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김 여사 문자에

‘제가 댓글팀을 활용하여…’

라는 대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불똥이 김 여사 쪽으로 튀었다.

 

야당이 이를 걸어 김 여사가 댓글팀을

운영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온

것이다.

 

또 친윤계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한 후보가 장관 시절 사설

여론조성팀을 운영했다’

고 주장했다.

이는 조국혁신당이 추진하는

‘한동훈 특검법’의 소재로 추가됐다.

 

‘김 여사 문자’를 둘러싼 공방이

격화하던 지난 9일 한 후보가

“제가 이걸(김 여사 문자 당시 사정을)

다 공개했을 때 정부와 대통령실이

위험해진다”

고 발언한 것을 두고도 야당에선

“위험해질 일이 뭐냐”

며 수사 필요성을 주장하고 나왔다.

 

17일 열린 수도권·강원 합동

연설회에서 나 후보는 한 후보를 향해

“헌정 질서를 바로잡아 달라는

제 말을 공소 취소 부탁이라고

이야기한다”

면서

“우리 당대표 후보 맞나.

이기적이고 불안하다”

고 했다.

 

원 후보도

“(한 후보가) 소중한 동지를 야당의 정치

수사 대상으로 던져버린 결과가 됐다”

고 했다.

 

한 후보는

“저에 대해서 얘기하는 건 검증이고

제가 얘기하는 건 내부 총질인가”

라고 했다.

 

이런 가운데 당대표 후보들은 토론회

‘OX 문답’ 코너에서

‘김건희 여사가 지금이라도 사과해야 한다’

질문에 모두 ‘O’ 팻말을 들었다.

 

 

 

김승재 기자

고양=이세영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회원14541020

이번에 원희룡 나경원의 추태를 봤다.

전대 내내 한동훈 까며 민주당에 먹잇감으로

내어주더니 한동훈이 팩첵 한방 날리니

내부총질이라며 발악.

니들이 하면 검증이고 남이 하면 내부총질이냐?

원씨 나씨는 남은 두번의 토론에서는 인간성과

양심을 회복하길 바란다.

나씨 원씨 윤씨 셋이 합쳐 한동훈 지지율도

안 나오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것

 

한대유자

나경원 원희룡이 국힘이라는게 치욕스럽다.

전당대회를 망친 장본인들이다. 자기 비전보다

1등만 물어뜯어서 어떻게 해보려는 얄팍한

술수로 국힘의 미래이자 압도적 지지를 받는

한동훈을 거짓말로 집단 폭행해왔다.

국힘이 개혁을 하고 미래로 나아가려면 고쳐야

할것들이 있는데 그게 뭐냐고 물으면 원희룡

나경원같은 구태들을 내걸겠다.

 

오늘좋은

나경원 원희룡이 당 대표선거 시작한 이후

한동훈을 가정법을 동원하여 집단린치릉 가했음.

한동훈도 국힘 비대위원장을 지낸 국민의힘

동료인데 본인들이 오래됐다 텃새부리는 것인지

한동훈에겐 그 알량한 동료의식은 커녕 최소한의

인간적 도리도 내팽개친채 민주당에게 한동훈을

산채로 던져주고 싶어서 안달을 낸 모양새였음.

나경원 원희룡이 제기하는 모든 의혹은 근거가

아예 없거나, 반헌법적 비상식적인

마타도어뿐이었음.

그 긴 기간을 참고 참다가, 법무부장관이

이재명 구속여부에 책임이 있다는 삼권분립도

망각한 희대의 뻘소리로 또 폭행하는 나경원을

향해 한동훈이 한마디 받아친 건 정말 속이 시원했다.

한동훈이 매너있게 참아주면 그에 합당한 선을

지켜야지.

국힘에 오래 있었다고 동료가 아니다.

국힘을 말아먹고 지금에 이르게 한 나경원

원희룡은 적폐다.

 

서태섭

법도 모르는 나경원은 어떻게 판사질을 했나?

한동훈의 멋진 경고. 전당대회 이전부터의

끊임없는 용산의 야비한 개입,

막가는 원희룡과 나경원의 마타도어 공격.

한번쯤은 강력한 경고적 대응이 필요했다.

하지만 법적인 문제가 따르지 않을 만큼의

수위조절, 한동훈의 멋진 공격이었다.

 

정구현

원희룡. 나경원 이두사람은 아직도 구태정치를

하고 있다.

특히 원희룡은 깜도안되는 정치인이다.

 

쑥떡내

나씨 원씨 윤씨 구시대적 입방아 질 구린내 젊은

신입 정치인 왕따 시키는 쾌쾌 묶은 ??은

인간들 국힘은 꼭 망해라

 

ggg7

먹잇감보다 지지도 하락이다.

정신 차려라.

집안싸움 잘못하면 집구석 콩가루 집안 된다.

지금은 정책보다 거대야당과 잘 싸울수 있는

전투력 있는 현명한 대표가 필요하다.

 

sagong05

패스트태랙사건 나경원의 고민이 컷을 것이고

담당검찰에 선처를 부탁했을 수 있다.

그런데 당대표경선서 나경원이 부정청탁했으나

나는 안들어 ?

고 나경원이 나쁘다.당원들을 어린애로만 아는가.

국힘당에 도움을 안준 것을 무슨 자랑으로 알다니.

뭐가 좀 모자란 사람 같다

 

그것이알고싶다

나 원 ... 할 말이 없다..뭔 개 짓거리를

그렇게 하는 지..

내부 총질?

OOOO같은 내 부 총질은 지들이 전당 대회

내내 해놓고 한마디 하니깐 ..

겁먹은 OOOO 마냥 왈왈 짖네..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더라..

 

風流郞

공소취소 부탁이라니! 요거시 소위 경험

풍부하다쿠는 늘근 야시의 흑막인겨?

지는 상대방을 근거 없이 헐뜯고, 팩트를 근거로

사실을 말하모 악을 바락바락 인간 밑바닥

드러내며 자폭수준 대표선거더냐?

나경원이 아니라 너겨워니라는 세간으 비아림이

사실이구랴!

요쯤해서는 사퇴가 바람직허들 안는가?

히롱해롱, 윤물술, 너경워니 동반사퇴와

정계은퇴 선언, 대국민석고대죄허야 쓰걷어라

 

Wig후니dogs

역시 댓글 주대가 동원되었구나.

새벽 1시에 기사가 올라온지 30초만에 댓글이

올라오고 순식간에 좋아요가 붙네.

1랩에 불과한 이들이 밤잠 안자고 기사 올라오길

기다렸나?

아님 누군가 기사 올라오는걸 알려줬을까?

댓글 장난이 지나치다.

고소왕 한동훈은 왜 여론조작 폭로를 한 장예찬을

고소 못하는걸까?

김경수의 뒤를 이어 전직 법무부장관의

감옥행이 어른거린다.

 

정상

다스논란 최태원 목사건. 대장동건. 여론조성팀건

모두 당내 선거 난타전 상황에서 비롯 된것이고

세상에 영원한 비밀은 없는것이고 정의는

승리하는 만고불변원칙은 유사이래 빗나간적

없습니다

 

이사금

너들은 아직 멀었구나 국민의힘 더 깨싸저야

나라가 산다 너들도 죄명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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