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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강천석 칼럼] '이재명의 亂'은 성공하기 어렵다

작성자종로사랑2|작성시간24.08.03|조회수66 목록 댓글 0

오피니언칼럼

[강천석 칼럼] '이재명의 亂'은 성공하기 어렵다

 

조선일보

 

강천석 기자

 

입력 2024.08.03. 00:05업데이트 2024.08.03. 00:19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4/08/03/MOJV5RUEEJG5XKXSOAT2S5ND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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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 국민 信望 더 떨어져 국민의힘 분열 기회만 엿봐
'김건희 소동' 재발하면 정권 재창출 '달걀 깨지 않고 병아리 꺼내는 일'보다 어려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와 박찬대 원내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지난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6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나라가 있다. 어디로 가야 할지는 아는데 어떻게 가야 하는지를 모르는 나라도 있다.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다 아는데도 일을 시작할 동력(動力)을 만들지 못하는 나라도 있다. 헤매는 나라는 크게 봐 이 3가지 분류법으로 나눌 수 있다.

 

한 국가가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를 결정하는 것은 정치의 영역이다. 나라가 갈 길을 잃고 어영부영 기회를 날려보내는 것은 정치가 잘못됐다는 뜻이다. 낡은 이념에 붙들릴 때, 고장난 과거의 성공 방정식에 집착할 때, 지도부가 지도자답지 못할 때 국가는 헤매게 된다. 후진국은 늘 방황하고 선진국과 반(半)선진국은 항상 바른 길을 가는 것도 아니다.

 

한국은 헤매고 있다. 22대 국회는 지난 5월 30일 문을 열었다. 이후 두 달 동안 야당이 일방적으로 통과시킨 법률안이 몇 개고, 발의(發議) 처리한 특검안 탄핵안이 몇 개인지 헤아리기 어렵다. 방송통신위원장은 임명 하루 만에 탄핵안을 제출, 취임 이틀 만에 통과시켰다. 야당의 일방 독주(獨走)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가 멈출 전망은 없다. 1948년 5월 30일 헌법을 만드는 제헌(制憲)국회가 처음 소집된 이래 처음 보는 국회이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처음 겪는 일이다. 나라가 가사(假死) 상태에 빠졌다.

 

야당의 본업은 정부에 대한 비판과 견제다. 그 과정을 통해 자신들이 대안(代案) 세력이라는 것을 국민에게 보여줘 다음 선거에서 정권 교체를 실현하려 한다. 민주당과 조국 신당은 ‘3년은 너무 길다’고 한다. 대통령 임기 만료까지 기다릴 수 없다는 것이다. 그 전에 정부를 무너뜨리겠다는 의도다.

 

특히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유죄 확정 선고가 내려지기 전에 정부를 마비시켜 대통령을 자리에서 끌어내리고 조기(早期) 선거를 실시하는 것이 목표다. 민주당은 소속 의원 상당수가 이 대표를 아버지로 우러르는 ‘어버이 정당’이다. 그 선봉인 개딸들은 이 대표 손끝만 바라보며 당내 모든 선거에서 90% 지지를 바친다. 현 사태를 ‘이재명의 난(亂)’이라고 부르는 이유다.

 

‘이재명의 난’ 성공 여부는 ‘국민 호응’과 ‘상대 분열’에 달렸다. 가장 최근 조사에서 이 대표를 차기 지도자로 꼽는 비율은 22%였다. 취임 후 최저 지지도를 보이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기록 28%보다도 낮다. 대통령 지지도는 30%대에서 20%대로 떨어졌지만 이 대표 지지도는 올해 들어 한 번도 30%대에 들어선 적이 없다.

 

이재명당(黨) 지지도는 27%로 국민의힘 33%보다 낮다. 총선에서 의석을 휩쓴 인천·경기 지역에서조차 국민의힘에 34대31로 밀린다. 서울에선 그 차이가 33대24로 더 크다. 난(亂)의 지도자에 대한 신망(信望)이 없고, 그 세력에 대한 국민 호응도 없다. 지도자를 이재명에서 다른 인물로 교체하면 국민 호응이 높아질지 모른다.

 

이 대표와 민주당에 대한 낮은 지지가 대통령을 보호해 주지는 못한다. 윤 대통령은 2년 전 대통령 선거에서 1639만표를 얻었다. 그 가운데 300만~400만 표가 대통령 곁을 떠난 것으로 추산된다. 아직 남아있는 지지자들도 상당수가 ‘적극적 지지’에서 ‘소극적 지지’로 돌아섰다.

 

외면하고 돌아선 된 이유로 ‘민생과 물가’ 다음으로 꼽는 것이 ‘김건희 소동’이다. 한때 적극적 지지자였던 국민들은 대통령직(職)을 ‘가족 기업(family business)’처럼 착각하고 처신해온 대통령 부인과 부인 문제 근처만 가도 번번이 판단을 그르치는 대통령에 대해 심한 좌절감을 느낀다. 이 대표와 민주당은 대통령과 지지자를 묶는 이 헐렁한 고리만 깨뜨리면 난(亂)의 성패(成敗)가 달라질 거라며 도박을 하고 있다. 지지자가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7년 전 탄핵이 더 나쁜 정권을 불러들인 나쁜 선택이었다고 후회하기 때문이다.

 

한동훈 대표는 ‘적자(赤字) 정권’의 상속자다. 윤 대통령은 당선 후 어느 자리에서 ‘검사 100명만 데리고 들어가면 나라를 바꿀 수 있다’고 했다 한다. 국민은 검사 출신이 나라를 어떻게 운영하는지, 인사(人事)를 어떻게 하는지, 국민과 어떻게 소통하는지, 수신제가(修身齊家)는 어떻게 하는지 알 만큼 안다. 이 상황을 그대로 두고 다시 정권을 만드는 것은 ‘달걀을 깨뜨리지 않고 병아리를 꺼내는 일’만큼 어렵다.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면서 헤매는 나라를 돌려 세우는 것은 쉽지 않다.

 

강천석 기자  고문

 

등대

 

2024.08.03 02:48:27

이재명이 아 니라 발전을 저해하는 "역적"이 되는것은 이미 정해진 것 같으니까 이 자를 처단하지 않고 절대 이 나라가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을것이다. 저 자를 사회에서 격리시킬수 있는 것은 사법부와 국민뿐이다. 안철수같은 기회주의자들이 즐비한 국민의 힘 국견들은 믿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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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nbong

 

2024.08.03 02:25:33

지도자라면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덕목을 스스로 저버린 사람을 주위에서 억지로 그 자리에 밀어 넣으려고 해 봐야 현명한 국민들이 반대한다. 찢재명을 가지고 사생결단을 해봐야 안되는 이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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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進韓國

 

2024.08.03 01:00:02

참 걱정이다. 요즘 정치는 정치가 아니다. 난장판이고 개판이다. 이전투구다. 300명의 정신병자들이 난동을 부리고 있다. 민주당은 할 줄 아는 게 특검 아니면 탄핵뿐이다. 국힘은 윤석열 검사에게 속고도 또 한동훈 검사를 선택하는 바보 짓을 되풀이하고 있다. 민주당을 보아도 국힘을 보아도 희망이 없다. 올림픽 대표 선수들을 보면 진짜 열심히 훈련하고 또 죽어라 경기한다.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다. 지금 한국의 국민 대표 300명은 정반대다. 진짜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생각이 아예 없다. 국힘은 무능, 무기력, 무대책에 자포자기다. 민주당은 이재명 감옥 가는 것 막고 윤 대통령 탄핵해서 쫓아내는 것에만 눈이 벌겋다. 이런 똥 강아지 300명들에게 나라를 맡겼으니, 대한민국이 언제 어떻게 무너질지 불안하다. 한국 해외 정보원들 명단이 적국에 다 넘어갔다고 할 정도로 한국 정부의 무능은 극치에 이르렀다. 부정선거에 대해서 수사할 생각조차 안 한다. 다음에 또 부정선거에 질 게 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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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산

 

2024.08.03 05:03:02

정치도 문제이지만 판사들이 문제다 범죄자들을 장삼이사와 같은 잣대로 판결하지않아 이자들이 국회에서 활동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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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YB

 

2024.08.03 04:37:28

아무리 대한민국 사법부가 썩어 있어도, 조국이나 이재명은 내년 벚꽃을 볼수 없으리라. 문재는 문재인이다. 그를 수사하지 못하면서 사회 정의를 세우기는 불가능이다. 전두환은 "내가 잘 못한게 있다면 나를 밟고 가라." 라고 평생동지인 노태우에게 부탁했다. 그래서 전두환이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한 사람이란 사실을 인정하는 사람은 시간이 갈 수록 늘어나고 있다. 역사는 결국, 전두환을 국란 극복의 영웅으로, 문재인을 문재인의 란으로 이재명을 이재명의 란으로 기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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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YB

 

2024.08.03 04:33:31

탈원전에다가 소주 성장에다가, 강제 북송에다가, 국가기밀 김정은에게 무료 제공에다가, 양산 아방궁에다가, 유엔 혼밥, 중국 굴욕외교 등등 등등 죄를 저지른 문씨에 대해선 어찌 한마디도 안하고 이재명만 논하고 있을꼬? 김정숙에 비하면 김건희는 신사임당이나 충무공 미친만큼이나 현모 양처인데, 어째서 김정숙에 대해선 특검이란 말한마디가 안 나오면서 김건희 핸드백 한개 가지고는 저리 심하게 하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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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dori1

 

2024.08.03 04:17:50

나라를 망하게 할려는 반란세력을 눈앞에 두고도 아무것도 안하는 이상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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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머슴

 

2024.08.03 03:56:08

이런말이 무엇을근거로하는지 말만하지말고 나라가 바로 설라면 죄지은사람은 확실하게 처단해야 아니면 풀어주고 잘살게 놔두던지 나라가 온통 죄인천국이니 이데로 살어도 괜찬은건지? 국민들에게 묻고싶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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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숲

 

2024.08.03 02:56:44

이재명이 태어난 시기가 조선시대 였다면, 분명 후대 사람들은 국사시간에 '이재명의 亂'에 대해 배울 일이 있었을 것이다. 나라 한 번 먹어보자 - 는게 모토인 인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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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좀도

 

2024.08.03 04:47:37

국민 수준이 정치 수준이고 나라 수준이다. 나쁜 정치인이 많지만 국민은 의식 수준 높여서 덜 나쁜 정치인 잘 골라서 나라 살림을 맡겨야 할 것이다. 나라 흥망성쇠는 국민 수준이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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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래

 

2024.08.03 04:20:21

그날을 기억한다. 대선 몇 주 전, 내가 사는 춘천 시청 앞에 윤석열 후보가 유세 차 들렸다. 많은 관중들의 연호와 박수소릴 들으며 가슴이 울컥해졌다. 문재인의 의도된 좌편향과 나라를 북한에 이양하려는 듯 엉터리 정치에 분노했던 배운 사람의 恨이 폭발하는 순간이었다. 그런데............선거 기간 중 터져나온 부인의 부적절한 인터뷰와 여러가지 잡음들로 국민 앞에 머리 조아리며 주부로서의 역할만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 뒤 그 약속이 철저히 깨진 사실은 그녀의 고삐 풀린 망아지같은 처사로 설명이 필요 없다. 가방을 받아? IQ 70만 돼도 그렇게 하지 않는다. 각설하고 김건희 때문에 총선에서 50석을 헌납한 꼴이 됐다. 수신제가를 못해 이재명과 조극이 이처럼 설치게 만든 장본인이 김건희요 더욱 나쁜 사람은 대통령인 것이다. 왜 트집 거리를 번번히 야당에게 제공했는가. 오늘 이후부터라도 김건희를 통재 못하는가? 마누라 리스크로 허둥대고 헤매다 끝낸 대통령이 되겠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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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1

 

2024.08.03 04:05:03

이재명이 지금 어디서 살고 있나? 계양구에 집 얻어 살고 있나? 아니면 성남에 살고 있나?? 계양구민은 닭 ?는 개 지붕 처다 보는 격이 아니냐? 아니면 멍 멍멍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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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sens

 

2024.08.03 04:33:11

그 많은 국회의원님들 중 대체 몇 명이나 정말 국민을 위해 정치를 할까. 국회의원으로써 대접 받는 특권과 이득이 없어도 정말 나라와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명예로만 하겠다는 분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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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2024.08.03 02:43:34

국민이 힘 국견들아, 이 기자가 쓴 칼럼이 무엇을 뜻 하는지 알겠냐? 너희들 정신 똑바로 차리라는 말이야. 그리고 김건희(여사), 맨 날 이런저런건으로 구설수때문에 나라를 바로세우려고 애쓰는 대통령에게 부담을 주는 처신은 이제 멈추고 과거 박정희대통령을 보좌했던 육영수여사의 길을 따르면 안 되겠나? 그 분이 왜 지금까지도 국모로서 추앙받고 있는지를 한 번 되돌아 보았으면 좋겠고 퇴임해서도 계속 욕이나 듣는 문재인의 마누라 같은 사람이 되지 말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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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르미

 

2024.08.03 05:45:57

'어디'고 '어떻게'고 우리나라 대다수 국회의원은 자신들의 정체성조차 착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맹목적으로 표를 몰아주는 지역 투표인들의 고질적인 후진성이 가장 심각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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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89891488

 

2024.08.03 05:18:57

지식인들이 움직여야지. 이칼럼을 윤정부와 국힘당. 그리고 당원들 꼭 필독해야한다. 무시 무시한 적들이 대한민국 파괴 공작을 하고있다. 사법부는 기소된 정치인들 속전속결로 판결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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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1전

 

2024.08.03 06:04:51

수신제가가 기본이다. 김건희 여사 문제는 임계점을 넘었다. 자숙하고 그 입을 다물라. 백담사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하라. 대통령이 죽어라 뛰면 뭐하나. 여사님이 죄다 까먹는데. 그러니 리자이멍 같은 듣보잡 무리들에게 맨날 시달리지 않나. 문제의 핵심은 김건희다. 나라 망하기 전에 정신 차리기 바란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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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팽약선

 

2024.08.03 06:24:24

민주당 지지율은 낮은데, 선거에서는 왜 압도적 승리를 할 수 있는가? 그것도 당일 투표는 지고,사전 투표에서만 압도적 승리 . . 최근 베네주엘라 선거처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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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on

 

2024.08.03 03:03:09

김건희여사 문제가 이토록 모든것의 뿌리라고 하는데는 찬성할수없다. 한동훈은 정치인이고, "항상 국민은 옳다"라고 하는것은 어느정도 이해한다. 그래도, 그 "국민"은 여러국민이 있다. 언론은 국민눈치보고 소위 "자기편"따라만 하면 안된다. 명색이 사설이나, 칼럼은 오피니언 리더가 되어야한다. 미국 NYT도 여러 칼럼니스트들이 자기 의견을 명확히하고 독자들에게 한번 생각하게 만든다. 이런 것이 민주주의를 성숙하게 만드는 요소라고 본다. 한국문화는 "다양성"에 대한 공포증이 있다. 너무 부화뇌동에 쉽게 넘어간다. "자기"를 주장하는데 익숙하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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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살기,청천

 

2024.08.03 06:07:28

이재명의 난은 실패로 참혹한 결말을 볼것이다. 국가 지도자로 추앙 받기엔 흉물로 부적격, 오직 개딸같은 무리들 두목으로 몇% 지지를 보일 뿐 양식있는 애국 국민들엔 아님으로 결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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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절

 

2024.08.03 07:18:46

문재명이 감옥부터 보내야 대한민국이 바로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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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리

 

2024.08.03 07:15:38

22국회의원들은 양심이 티끌 만큼 치라도 있다면 세비 모두 반환하라 , 무노동 무임금이다 , 탄핵과 특검은 국민과는 관계없다 , 법사위원회 하는 꼬라지를 봐라 ! 눈뜨고 못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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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식품

 

2024.08.03 05:40:30

야당 대표나 국정을 이끄는 대통령이나 경중을 따진다면 대통령에게 더 무게를 두고 싶다 지금 21세기 대한민국은 세계 주요 선진국 반열에 들어있다 대통령의 품격과 통치행위는 나라의 수준에 걸맞는 행위를 한다 어제 오늘 방통위원장 인선문제로 여야가 티격태격이다 나는 이해할 수 없어요 대통령은 국가와 국민앞에 소신껏 일하면 그만인데 언론의 사명은 공정한 보도다 공정보도를 외면하고 편파보도를 하는 것은 국민을 분열시키는 행위다 언론이 법 규정을 어기면 법대로 처리하면 될 일을 니편내편의 방통위에 그렇게 목을 매는지 시대를 망각한 한심한 수준의 자질을 의심케 한다 공정과 상식은 말로 외쳐서 되는 게 아니다 정치 지도자가 앞장서 실천하고 많은 덕목과 능력을 키워야 하겠다 국민 평균 수준에도 못미치는 정치행위를 떨쳐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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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선생

 

2024.08.03 06:37:29

이 나라의 알파요 오메가는 부정선거. 조선일보가 이 걸 입 닫고 요설을 떠들어 봐야 아무런 울림이 없다. 거저 밥벌이 하느라 머리를 짜내고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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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

 

2024.08.03 06:18:42

사깃꾼 세금도둑 다중중대범죄자가 정치지도자 노릇하는 것은 그 사회가 그 궁민들이 썩었다는 증거다.상식적이고 정상적인 사회에서는 거짓말 사깃꾼 다중범죄자는 감옥에 있다.추상같은 비판과 처벌을 언급하는 것이 언론의 본분이다.어디서 사기꾼에게 권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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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다구

 

2024.08.03 07:13:14

성공? 저런 자가 아직도 백주대낮에 활개를 치고 다니고 개를 풀어 구캐를 개판으로 만들고 있는데 그대로 두고 보는 이나라가 정상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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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

 

2024.08.03 07:03:44

이죄명당은 전과자, 현행범, 벌갱이들의 집단이고, 국힘은 어중이떠중이들의 집단… 이들을 선출한 국민은 도대체 무어라고 불러야 되나? 아시아 나라들중에서 IQ 일본, 중국, 대만 등 보다도 낮게 나오는 게 당연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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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제

 

2024.08.03 07:01:03

판사들 판결과 우리나라 양형기준을 보면서 법조계 사람들에 대해 너무 실망했다.이제는 법조계 사람 말고 진정 국민을 위한 지도자를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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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W

 

2024.08.03 07:00:21

리재명은 스스로 out해라. 국민의 명령이다! 아직도 대통이 될거라는 허황되고 가능성 제로인 꿈은 일찌기 버리는 게 현명할거다... 볼거 없고 온갖 죄로 얼룩진 과거와 현재 국회와 더듬당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실을 아무리 이쁘게 봐 줘도 미래엔 희망이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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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공용 둘리

 

2024.08.03 06:57:56

아둔한 국민들,이재명 패거리가 나라를 아작 낸 뒤에 정신 차리려는지...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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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가, 처음

 

2024.08.03 06:45:54

이재명이야 말로 修身齊家도 못하면서 治國平天下를 이루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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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마

 

2024.08.03 06:34:40

이것이 죄며~ㅇ이 난으로 보이는가??? 보통사람들의 눈에는 전라도광주 지역 518팔이 향우회들의 반란으로 보이고 이해하고 벼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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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노스

 

2024.08.03 07:41:53

재명이 조국이 같은 범죄자들을 통해 이나라가 어떻케 바뀌어질까 기가 막힐뿐이다 아무리 미쳐돌아가도 범죄자들이 국민들에게 호통치며 이렇케 능멸해도 되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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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명은반미공산주의자

 

2024.08.03 07:29:40

강석천고문은 간과한 사실이 한가지 있다. 이재명이 유리한 점은 김대중 이후 공산세계의 통일전선전술에 공을 들여 좌파의 선전 선동 기만이 국민들을 우민화하고 좌파사상에 병들여 놓았다는 사실이다. 이재명의 부동산, 대북송금, 친중공밀약 같은 범죄도 눈 감고 국가전복세력이 대거 총선 출마해도 국민들은 김건희 핸드백 선동에 넘어가 모두 이재명, 민주당을 지지했다. 강고문은 국민의 신망이 여전하다고 믿는 모양인데 지금 대한민국의 국민들 정신은 깊이 병들어 있다. 진정한 국가의 위기에 도래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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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음거사

 

2024.08.03 05:17:04

이재명의 난은 구속수감되면 끝날일..... 그래서 이재명의 난은 성공하기 힘들다는 견해에 동의한다. 그러나 권력쟁취에 성공했던 윤석열의 난에 대한 해부는 이제 시작되고있다. 한때 성공했던 윤석열의 난은 반드시, 필연적으로 처벌받을 것이다. 어쩌면 부부동반 쌍으로 처벌받을 수도 있다. 일어나지도 않은 이재명의 난에 대해 분노를 토하는 대신 나라를 둘로 세개로 쪼개고 법을 우롱해온 윤석열의 난 처단이 우선이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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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

 

2024.08.03 07:52:53

윤석열 대통령은 무사안일로 임기를 무사히 마치려고 할 것인지 자신을 희생하여 대한민국을 악인들로부터 구출할 지를 선택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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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2024.08.03 07:35:23

윤통에 대한 28% 지지는 지난 날의 박근혜 탄핵 이라는 아픔을 기억하기 때문이지 진심으로 지지하는게 아니다. 국민과 당원이 사실상 외면하거나 포기했다고 보면 정확하다. 거니여사의 끝없없는 분탕질에 핵관과 측근들의 장난이 저들에게는 위대한 전략인지는 모르겠으나 정상적인 국민과 당원들 눈에는 가장 저급한 정치 모리배들로 보이며 차라리 야당의 주장대로 빨리 끝장 내는게 오히려 국힘을 살리고 정권재창출에 도움이 된다고 보는 것이다. 언제까지 끌려다니다가 정권도 국힘도 폭망할 것인가. 한동훈 대표 압도적 지지를 통해 윤통부부에게 경고를 보냈건만 반응은 별로다. 국민이 정부를 걱정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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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月

 

2024.08.03 07:01:08

결국 이 나라는 1948년 건국이후 100년을 채우지 못하고 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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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부

 

2024.08.03 06:49:06

국민들의 사고방식이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다. 어떻게 해서 이런 잡스런 인물을 선택하려는지 정상적인 사고로는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개딸들과 그 아류들을 보면 과연 이들이 제정신을 가지고 살아가는지도 의문스럽다. 아주 하찮은 범죄자이면서도 뻔뻔스럽게 마이크 잡고 궤변만 늘어놓는 이 자가 무슨 난의 주역이나 될 정도로 대단한 인물도 아니잖은가? 그저 보통의 일상적인 잡범수준의 5류 정치인일 뿐이다. 제발 일부 국민들(30%전후)이지만 제정신을 차리고 사람을 똑바로 봐야 나라가 무너지지 않음을 잊지말라, 어리섞은 백성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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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2024.08.03 01:59:10

이재명 대통령은 기정사실입니다. 다만 그 시점이 2025년인지, 2027년인지만 남은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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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산부엉이

 

2024.08.03 08:09:38

반복적으로강조했지만 어떤 분석과 논평도 가장 중요한 요인을 외면하고 말하면 영양가가 없거나 반감된다 주류언론은 너무도 명백하고 확실한 사전선거 부정에대해 어찌하여 일언반구 말을 못하느냐! 촤이나 컨넥션인가 북한 컨넥션인가 어디에 약점잡히지 않았다면 그럴수 있을까? 까십으로도 한번 분석하고 기사 한 꼭지라도 올리겠다. 주구장창 김건희 사과타령이나 하면서 그게 부정선거 대신 메인 패인인양 만든 주체가 주류언론 아닌가? 언젠가는 큰 책임이 돌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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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yzzx

 

2024.08.03 08:01:39

윤석열과 국민의짐(힘)은 의료 파탄의 주범이다. 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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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nhood

 

2024.08.03 07:29:01

아직도 이재명 지지가 20%를 넘는다? 아마도, 이 현상은 서남쪽 호슬람인들의 영남 사랑 불변에 의한 것일 것 같다. 영남이라고 모든 영남인을 사랑하는 것이 아닌, 영남 주사파(?)에 대한 호슬람인들의 사랑은 알라(김대중?)에 대한 사랑을 능가하는 사랑 같다. 차라리 이재명을 남북통합 호슬람 자치도 지사님으로 모시는 것이 어떨까? 문재인 김경수 조국 김두관 그리고 이재명에 대한 넘치는 호슬람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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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산성

 

2024.08.03 08:28:55

이같은 범죄자가 설쳐대는 나라가 제대로 되겠나... 빨리 잡아 넣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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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PD

 

2024.08.03 08:25:21

대한민국을 지켜온 보수의 최후의 보루 를 자부 하는 조선일보 다시한번 검사정권을 밀어서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려는 조선일보 RE100 을 선도하지 못하는 정부 아래서 대한민국 기업 99%는 2026년 부터 생산원가의 두배를 탄소세로 지불해야 유럽과 미국에 수출할수있는데 이걸 피하려고 필사적인 몸부리을 치는 삼성 SK현대 posco 외의 중소 기업들은 50년대로 되돌아 갈수 밖에 없는 이 거대한 파고 앞에서 누가 대한민국호 를 이끌어야 하는지 정말 모른단 말인가 조선일보? 난 트럼프에게 베팅 해서 우리나라가 핵무장 국가로 거듭나고 풍전들화이 위기에서 떨쳐 일어나길 바란다 그걸 조선일보가 선도하면 얼마나 바람직한가 0구를 옆으로 돌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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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수호

 

2024.08.03 08:17:48

나쁜 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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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지킴이

 

2024.08.03 08:09:17

건국이래 이런 정당과 이런 자는 없었다 공당의 대표가 왕조시대나 김일성 우상보다 더 한 짓들을 서슴없이하고도 부끄러움보다는 내가 이렇다라고 광란을 자랑하는 기막히 현실이다 민주당과 이재명 이들의 원조는 문재인과 조국이다 이들의 권력 사유화와 종북 맹신 주의가 결국 이재명같은 자와 그를추종하는 괴물 집단을 만들었다 무었보다도 이들을 이런 광란을 마음대로 부리도록 만들어준 국민과 집권을하고도 문재인과 그뿌리들을 즉시 도려내지못하고 우왕좌왕한 윤석열의 책임이크다 박정희 대통령같은 구국의 영도자가 오지않는다면 하루빨리 국민의 혁명이 필요하다 시급이 저들을 쓸어버려야한다 저들의 목적은 윤석열 조기 하야이며 문재인 처럼 권력 빼앗기이다 이걸 저들이 들언낸이상 저 역적들을 그냥 두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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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곰

 

2024.08.03 08:01:48

범죄자 쓰레기 두마리가 뭔 생각 ???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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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때달라

 

2024.08.03 07:43:50

글쓴이의 말대로 수신은 했을지 모르나, 제가도 못한주제에 치국을 하려하니 백성만 죽어나지! 누가누구탓을 하겠어 그래도 차악이라도 선택한 내잘못이겠지 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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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와 거짓

 

2024.08.03 07:43:39

나라를 망하게 하려는 인물이다 제2의 이완용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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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밭

 

2024.08.03 07:30:03

동감이 짙게 가는 글이다. 여야 지도자가 잘 읽어 참고하여 대오각성하길 바란다.민주당 못지않게 여당도 엉망이다. 나라가 지금 어디로 가는지 국민들은 불안하고 하던 일을 놓고 하늘을 처다보며 통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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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남

 

2024.08.03 07:17:24

끝날 것 같은 이재명을 김건희가 구해주곤 한다. 김건희 특검 얘기하면서 이재명은 김건희의 만수무강 을 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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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식

 

2024.08.03 06:13:57

국회다수당을 만들어 준 것은 국민이요 다수당의 민주당 대표의 제반의 정책을 난으로 표현하는 것은 지나친 편파 보도요 편견이라고 볼수 밖에 없다 당활동을 부정적으로 보는 그 자체가 잘못된 것이요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것이다 물론 개인적인 표현 일지라도 난으로 표현하는 것은 정상적인 당활동을 부정하려는 저의가 깃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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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saint

 

2024.08.03 06:10:11

이O도 떨고 있구나. 삼일운동이 성공하지 못했지만 국민들 가슴속에 항일정신은 더욱 깊게 심어졌다는 사실을 기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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