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재산 간첩단이 2003년 7월 30일 북한 대남공작부서인 225국(구 연락부)에 첨단 암호화기법인 '스테가노그래피(steganograhpy)' 방식으로 보낸 10년간의 조직활동 보고문을 해독하여 일부 발췌한 것이다. 왕재산 간첩단은 2011년 7월 4일 간첩단 핵심 간부 9명의 주거지와 사무실을 압수 수색하고 강제 수사에 착수한 국가정보원이 그해 8월 25일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그 실체가 드러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3/0000045084?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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