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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 갈등과 민주당의 간신 열전(熱戰)

작성자손승록[2]|작성시간24.08.29|조회수161 목록 댓글 1

지난 4,10 총선 패배후 여권내의 분열이 생각보다 상당히 심화되고 있다. 선거중 한동훈의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에 대한 발언이 부적절했다는 우리 보수우파들의 생각은 거저 선거를 위한 한동훈의 발언이었나 정도였다.

 

하지만 평생 골수 좌파의 길을 걸어오면서 세계적인 대한민국의 기업들을 괴롭혀온 김경율의 김건희 여사에 대해 마리 앙투와네트 발언과 함운경의 김건희 여사에 대한 사과발언은 그 도가 한참이나 지나친 거의 망발이었다.

 

14세에 적대국이었던 프랑스의 루이 16세와 결혼해서 마침내는 온갖 모함에 내몰려 단두대에서 목이 날아간 마리 앙투아네트에 대해서는 그녀를 마녀사냥으로 몰았던 모든 것들이 이제 역사적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그녀는 먹으면 지옥에 떨어지고 난치병에 걸린다는 감자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으려 궁궐에서 감자를 재배했다.

 

그뒤 18세기에 감자를 심어 배고픔을 해결한 프리드히리 2세가 “감자대왕”이라 불린 것을 보더라도 그가 국민들의 배고픔을 해결하려는 진취적인 생각을 알 수있다.

 

그는 사치와 향락에 주범으로 몰렸으나 부군인 루이 16세가 탔던 마차에 다친 국민들을 직접 위로하는 마음 따뜻한 여자였다.

 

또 그녀가 당시 8살이었던 루이 17세와의 근친상간을 참으로 입에 담기조차도 싫다.

 

마침내 1793년 루이 16세와 같이 단두대에서 처형당한 마리 앙투와네트는 처형전 그가 남긴 글에는 “부끄러워 할 것 없어요. 나는 죄를 지어서 죽는 게 아니니까요” 라고 하면서 끝까지 품위와 침착함을 잃지 않았던 여인이었다.

 

그렇지만 결국에 단두대에서 목이 날아간 마리 앙투와네트에 김건희 여사를 비유하다니...

 

김경율이 미쳐도 한참이나 미친놈 아닌가.

 

저번에 이창수 중앙지검장이 김건희 여사에 대해 뇌물죄와 청탁죄에 대해 무혐의로 결론을 내렸으니 좌파본색 김경율은 무릎꿇고 사죄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 위장 우파들을 내치라는 우리 보수 우파국민들의 준엄한 권고를 한동훈은 모두 귓등으로 흘려보내며 미동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당대표가 된후에는 아직도 집권기간이 2년 반이나 남은 윤석열 정권에 대항하듯 오히려 자신의 친정체재 굳히기에 힘을 쏫는 모습이었다.

 

도대체 어느 누구에게 배운 오만인가. 저런 오만을 부리는 한동훈을 보며 한때 누구보다 한동훈을 아꼈던 사람으로서 참으로 안타깝다.

 

지난 4,10 총선때 그의 손에 누덕누덕 감겨있던 일회용 밴드를 보면서 누구보다 가슴 아파 울먹였던 한사람으로서 서글픔이 가득 밀려온다.

 

하지만 국민의 힘 당원들 중에서 한동훈을 비판하는 사람들도 한딸이니 가딸이니 뚜껑이니 하는 치졸하고 야비한 공격을 당장 멈추어라. 그따위 공격들이 우리 보수 우파 국민의 힘에 무슨 도움이 되는가.

 

그리고 이제 한동훈에게 충고 한마디 하고자 한다.

“대통령은 다음 대통령을 당선을 시킬 수 없으나 낙선을 시킬 수는 있다”

 

멀리 갈 곳도 없이 1997년 대선 기간중 당시 김영삼 현직 대통령의 화형식을 수수방관했던 이회창은 결국에 낙선의 길로 들어섰고 다음 2002년 대선에서도 패배로 정치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한동훈 대표는 빨리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뵙고 그간의 사정에 설명하고 사과할 것이 있으면 사과하라.

 

20여년간이나 검사들이 금과옥조처럼 여기는 “검사 동일체”를 같이한 영원한 동지아닌가.

 

윤석열 대통령도 넓은 가슴으로 한동훈 대표를 안아주며 허심탄회하게 다음 정권창출에 대하여 진지하게 머리 맞대고 논의하라.

 

지금도 더러운 잡범 이재명에 대한 간신 열전(熱戰)을 벌이고 있는 사상 최악의 민주당에 정권을 넘겨 줄 수는 없지 않은가.

 

지난 4,10 총선때 국민의 힘 후보들의 유세차에서 울려퍼지던 그 노래가사가 생각나는 하루다.

 

“너나 나나 국민의 힘 든든한 일꾼”

“나나 너나 국민의 힘 함께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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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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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한양사람 | 작성시간 24.08.29 붓뚜껑을 힘차게 눌렀는데....
    조용히 있겠다고 했으면 제발 조용히 사소.
    부글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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