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의사가 의사 면허인지 철 공소 사업자 인지 궁금 합니다 ㅋ
지난주에 감남에 있는 대형 치과 병원을 가서 아랫니를 무려 다섯개를 뽑고는 일부 인공관절
을 시술후 임플란트 세개를 박아서 잇몸을 꾸매고 왔지요 와서는 이틀동안 아랫턱이 퉁퉁 붓고
가치도 없이 휭한 입안을 보니까 내모습이 한마디로 주디이 반팅이 되고 ㅋ 얼굴은 부어서
귀신이 와도 무서버서 도망 가겠다 고 생각을 하게 합니다
며칠 있다가 가서 실밥 뽑고 가 치를 거치해 주면 좀 났겠지요 딸년이 전화가 와서 아빠
발음이 왜 그래 ? 아빠는 술 안먹잖아 한다 ㅋ 응 아빠 자다가 전화 받아서 그래 그리곤 더 잔다
끊어라 했지요 애비 마음은 내가 좀 불편한 일이 있어도 자슥들 에게 공연히 걱정 거리를 제공
하기는 싫지요
그건 그렇고 이누무 치과 의사는 내가 암만 생각해 봐도 이건 의사가 아닌거라
2016년 집회를 한참 할때에도 이빨 두개를 크라운 치료를 할때에도 뽑고 새로 만들어서 끼우고
하는 과정을 보면 집게로 뽑고 두드려 박고는 막 갈아서 마춘다 이과정이 마치 철공소 기술자가
뭘 만드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준다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이빨을 갈아서 끼워 마출 때는 우르르 하
면 머릿속 까지 울려서 어질 어질 하다
어느 세월에 인생길 여기 까지 왔나 박사모 처음 탄생 했을 때에 우리 나이가 50대 중반 이 였는데
세월참 빠르기도 하려니와 몸이 여기 저기 뒤틀리기도 하고 뽑고 끼우고 난리가 아니다 그럭 저럭
살아 왔지요 정치 현안 문제;를 벗어나서 소소한 저의 일상을 써서 죄송 합니다 재미 업으시죠 ~
이런 글이 한강이 쓴글 보다 고급진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