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에 계신 박정희 대통령님께(제2信)
하늘나라에 계시는 박정희 대통령님 오늘은 마음껏 기뻐하셔도 되시겠습니다!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경상북도 구미 갑의 구자근 의원이 '인간 박정희'라는 제목으로 박정희대통령
님의 사진을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보여주는 개관식이 성대히 열렸으니까요.
한때는 몰지각한 정치선동꾼들이 박정희대통령님을 나쁜 사람이라며 거짓말을 퍼뜨렸으나 날이 갈수록 참모습
을 알아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직 큰문제가 하나 남아 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님께서는 1963년12월17일에 제5대 대통령에 취임하시고 보름 만인 1964년1월1일에 '미터법'을
도입하고 전면실시를 선포하셨습니다.
당시만 해도 한글을 깨치지 못한 사람이 대부분이던 시절인지라 '미터법 바르게 쓰기'를 가르치고 계도할
상황이 아니었지 싶습니다.
아무튼 박정희대통령님께서 계시지 않으니 교육당국도 미터법 바르게 쓰기를 가르치지 못했고
무능한 공무원도 엉터리 미터법을 지도하고 단속하지 못했으며 무기력한 지도층 인사들도 미터법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했던 것이지요.
저는 국회의사당에 가면 기분이 상쾌해지는데 300명의 국회의원들이 일을 열심히 잘해서 그런게 아니고
엉터리 미터법으로 엉망진창이었던 것을 바른 미터법으로 모두 수정하게 하였기 때문이지요.
하늘나라에 계시는 박정희대통령님!
전국 방방곡곡에 엉터리 미터법이 200만 개나 있고, 서울시에 100만 개가 산재해 있는바 저것들을 모두 몰아내
고 미터법 바르게 쓰기 사업을 완수해야 합니다.
미터법 보안관이 미터법 바르게 쓰기 사업을 완수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시옵소서!
2024년11월11일(월) 세종광장개명운동본부장 겸 미터법 보안관 올림
[ 인간 박정희 사진전 ]
[ 미터법 방치할 거면 오세훈, 한덕수 때려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