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 우익은 제도로 움직인다. 각 기관의 담당자는 역할과 역할 기대가 있다. 그들은 공정·정의를 세운다. 그러나 좌익은 프로 사회가 아닌, 아마추어사회로 가고 싶다. 그들은 제도를 뭉개고, ‘프롤레타리아 독재’의 폭력과 테러로 가고자 한다. 그렇다면 좌익은 진정한 진보가 아니라, 폭력 혁명의 광기를 발동시킨다. 광기도 역사라면 그 후유증은 반드시 있다. 박정희 대통령은 ‘미친 x는 몽둥이가 약이다.’라고 했다. 대통령과 법원은 광기를 잡는데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그게 아니면, 질서는 난망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부정으로 치러지는 것을 보고 즐기고 있었다. 트럼프 당선자는 두 번 속지 않았다. 그러나 尹 대통령은 계속 속아왔다. 무능한 것이다. 아니라면, 그는 적극적으로 막을 수 있었다. 스카이데일리 박주현 KCPAC대표·변호사·전 청와대 특별감찰담당관(11/14), 〈한·미 ‘부정선거 수사 공조’ 민주주의 지켜내자〉라고 했다.
또한 스카이데일리 허겸 기자(2024.11.13.), 〈[단독] 한국 총선 부정 고발 국제사회서 공론화〉, 부정선거를 한 좌익이 국제적 망신을 쌓고 있다. “민경욱 ‘美USEP 2024’ 참가. “트럼프 선거 혁신에 큰 기대”-▲ 국제선거제도재단(IFES)이 11월3-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주관한 ‘미국 선거프로그램(USEP) 2024’에서 세션 패널들이 무대 오른쪽 앞에 있는 민경욱(화면 밖) 전 국회의원의 질의를 받고 있다. 왼쪽부터 대니 로페즈 디아즈(Danny Diaz) FP1스트레티지스 설립자 겸 정치 컨설턴트와 대니얼 토카지(Daniel P Tokaji) 위스콘신대 법학전문대학원 학장 겸 교수, 사회를 맡은 캐서린 엘레나(Katherine Ellena) IFES 부회장. IFES 홈페이지 ▲ 국제선거제도재단(IFES)이 11월3-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주관한 ‘미국 선거프로그램(USEP) 2024’이 진행되는 가운데 각 국 선거관리 공무원들이 경청하고 있다. 민경욱 전 국회의원이 미국에서 열린 국제 선거관리 기구 행사에서 국내의 ‘부정선거’ 실태를 고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KBS 앵커를 거쳐 박근혜정부에서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민 전 의원은 11월3-6일(현지시간) 미국 메리어트마퀴스 워싱턴DC에서 국제선거제도재단(IFES) 주관으로 열린 ‘미국 선거프로그램(USEP) 2024’에 참가해 한국 부정선거의 실상을 전 세계에서 온 선거관리 공무원들에게 알리고 공론화했다.”
노벨문학상 수상은 한강이 국제적 망신을 쌓고 있다. PC 좌파가 쓰는 ‘문화 헤게머니’를 막 사용해서 수상은 했지만, 역사는 비틀어졌다. 조선일보 유석재 기자(11.12), 〈“결국 기록으로 남는 건 종이 신문" 치밀한 고증으로 한국 언론史 정리〉, 한강 씨와는 전혀 다른 역사 기술이다. ”[제15회 民世賞 수상자 선정]-[학술 연구 부문] 정진석 한국외대 명예교수-민세(民世) 안재홍(安在鴻·1891~1965·사진) 선생의 민족 통합 정신을 기리는 ‘민세상’ 운영위원회(위원장 강지원 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장)는 지난달까지 시민 사회 단체, 학술 단체, 지자체, 대학 등을 대상으로 민세상 후보자를 추천받았다. 민세상 심사위원회는 강지원 위원장과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 양상훈 조선일보 주필(이상 사회 통합 부문), 신용하 서울대 명예교수, 이진한 고려대 교수, 김기철 조선일보 학술전문기자(이상 학술 연구 부문)로 구성됐다. 심사위원회는 학술 연구 부문에 정진석 한국외대 명예교수를, 사회 통합 부문에 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 이사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나라의 선비인 국사(國士)라는 말을 들었던 민세 안재홍 선생의 이름이 담긴 상을 받아 자랑스럽습니다.” 정진석(85·사진) 한국외대 명예교수는 한국 언론사(言論史)의 권위자로 이름난 학자다. 그는 민세와 특별한 인연도 있다. “민세 선생은 한국의 언론사를 선구적으로 연구하셨던 저의 선학(先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제 때 언론인 중 필화(筆禍)로 가장 많이 옥고를 치른 분이 민세라는 것도 제가 밝혔죠.” 한국 첫 근대 신문인 1883년의 한성순보와 한성주보, 독립신문, 대한제국 시기의 대한매일신보, 총독부 자료와 해방 공간의 신문까지 귀중한 자료들이 그의 손에 의해 정리되고 영인본으로 출간됐다. 흩어지고 일실됐던 자료들이 비로소 ‘완전체’가 되면서 온갖 분야 연구자들의 숨통을 트이게 했다.”
스카이데일리 임유이 기자(11.11), 〈“섣부른 역사 판단 대신 인류사 남을 글 써달라” 친삼촌 목사가 한강 작가에게 보내는 편지.〉, “5·18은 복잡한 문제. 작가가 심판할 수 없어. 지금 누리는 부와 평화는 자유민주주의 덕. ▲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오른쪽) 작가의 친삼촌이자 국방과학연구소 공학자 출신 한충원 대전 행복이넘치는교회 목사가 8일 SNS를 통해 조카 한강에게 장문의 공개서한을 보냈다. 한충원 페이스북·연합뉴스.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친삼촌이자 국방과학연구소(ADD) 공학자 출신 한충원 목사(68·대전 행복이넘치는교회)가 8일 SNS를 통해 조카 한강에게 장문의 공개서한을 보냈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에게 보내는 삼촌의 편지’라는 제목의 글에는 기독교 가치관에 기반해 조카 한강의 글을 바라보는 심정과 현대사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이 들어 있었다. 한 목사는 11일 스카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조카의 작품에 대한 평가로 한국 사회가 두 쪽으로 갈라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운 예감에 펜을 들었다. 형님 집안과 단절된 상태에서 조카의 전화번호나 주소를 전혀 몰라 불가피하게 공개편지를 보내게 되었다”고 전했다.”
스카이데일리 조우석 평론가·전 KBS 이사(11.12), 〈한강·고은·백낙청 사이의 수상한 커넥션〉, “광주5·18을 다룬 소설 ‘소년이 온다’를 읽으며 나는 한강의 좌익 본능에 대해 감을 잡을 수 있었다. 그러곤 제주4.3을 형상화했다는 ‘작별하지 않는다’을 보고 또 한 번 놀랐다. 전라도 시인 정재학은 한강의 문학은 독(毒)이라고 일갈했지만, 들여다볼수록 곤혹스럽기 때문이다. ‘작별하지 않는다’에서 한강은 1948년 당시 갓난아이를 포함해 열 살 미만의 어린이 1500명이 군경의 총에 의해 몰살당했다고 서술했다. 한강은 “광기가 허락되었고, 외려 포상되었다”며 이른바 국가 폭력을 다시 무한 저주했다. 그리고 당시 사망자가 총 3만 명이라고까지 말했다. 모두 터무니없다. 당시 사망자는 1만 명 내외다(김동일 지음 ‘제주4.3 사건의 거짓과 진실’). 왜 그는 좌익의 거짓 선전을 확대 재생산하는가. 급기야 반미를 외치고, 서청(서북청년회)을 극우로 모는 대목에서 난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이 섬(제주)에 사는 삼십만 명을 다 죽여서라도 공산화를 막으라는 미군정의 명령이 있었고 그걸 실현한 의지와 원한이 장전된 이북 출신 극우 청년단원이 이 주간의 훈련을 마친 뒤 경찰복과 군복을 입고 섬으로 들어왔고…”(문학동네판 ‘작별하지 않는다’ 317쪽). 얘기는 지금부터다. 분명 한강의 문학은 반국가·반대한민국을 전제로 하는데, 여기서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누구이겠는가. 몇 해 전 퇴출된 시인 고은(본명 고은태)이다. 고은의 경우 대표작이라는 연작시집 ‘만인보’에서 전방위로 현대사 뒤집기를 시도했다. ‘만인보’는 내 눈에 ‘시로 쓴 거대한 국가 반역’의 기록이 맞다. 일테면 그는 해방 공간의 전설이던 서북청년회, 즉 서청을 표적 삼아 저격했다. 우리 문학사에서 서청을 그렇게 공격한 거의 첫 사례다.”
한강은 독서계를 망치고 있다. 그도 넒은 의미로 언론인이다. ‘문화전쟁’(culture war)이 필요한 시점이다. 한국경제신문 김동윤 문화부장(11.12), 〈[데스크 칼럼] 노벨상에도 웃지 못하는 출판산업〉, “노벨상에도 웃지 못하는 출판산업지난달 10일 한강 작가가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는 발표가 나온 이후 문학 번역가들이 일등공신으로 재조명받았다. 외국어 실력뿐 아니라 문학성까지 갖춰야 하는 문학 번역가들은 작가와 전 세계 독자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문학 번역가들 못지않게 한강의 노벨상 수상에 기여한 곳이 있다. 바로 국내 출판사와 서점이다. 재능 있는 작가를 발굴·육성하는 출판사가 없었다면, 전국 곳곳에서 책을 공급하는 서점이 없었다면 한강은 오늘날과 같이 전 세계가 주목하는 작가로 성장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데 정작 국내 출판시장은 최근 단군 이후 최대 불황을 겪고 있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상황이 어렵다. 갈수록 쪼그라드는 출판산업. 국내 출판시장 불황의 출발점은 독서율 하락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성인 독서율은 10년 전인 2013년 72%이던 것이 지난해엔 43%까지 추락했다. 지난 1년간 책을 한 권 이상 읽은 사람이 성인의 절반이 채 안 된다는 얘기다. 대다수 성인이 ‘독서가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지만 ‘일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또는 ‘다른 매체나 콘텐츠를 이용한다’는 이유로 책을 멀리하고 있었다. 스마트폰 등장 이후 독서율 하락은 세계적인 현상이다. 하지만 미국과 유럽의 독서율이 60~70%대인 점에 비춰보면 한국의 독서율 하락은 지나치게 가파르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산업 전반이 달라질 진망이다. 조선일보 이민석 워싱턴·김은중 특파원(11.14), 〈머스크 혁신 DNA, 美정부에 심는다.〉, 〈‘관료주의 해체하고 규제 철폐 예산 절감에 세이브 아메리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2일 일론 머스크(53)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신설 정부 조직인 ‘정부효율부(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 수장으로 발탁했다. 정부효율부는 연방 정부의 불필요한 지출·예산을 줄이고 공무원 숫자를 감축하는 역할을 주도하는 기관으로 트럼프 2기에서 가장 주목받는 정부 조직이다. 이름은 부(部)이지만 국무부·재무부 등 일반 정부 부처와는 다른 형태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조직을 세계 1위 억만장자 기업인이 맡는 건 전례를 찾기 힘든 일이다. 트럼프는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 참여했다 자신을 지지하며 중도 하차한 인도계 기업가 비벡 라마스와미(39)도 머스크와 함께 정부효율부의 공동 수장으로 발표했다.”
조선일보 이민석 워싱턴·김은중 특파원(11.14), 〈헤그세스(44세 국방장관)·왈츠(50세 안보보좌관)·밴스(40세 부통령)… 중동서 싸운 참전용사들이 美 이끈다〉, 광기를 전쟁 하듯 잡겠다고 한다. 미국은 ‘외국 주둔 병력을 줄이겠다.’라는 말까지 나온다. 또한 중앙일보 서유진 기자(11.14), 〈머스크 ‘428개 연방기관, 99개면 충분’ 정부 대수술 선언〉, 윤석열 정부와는 이념·코드 자체가 다르다.
한편 문학계 뿐만 아니라, 노동계의 좌익의 광기도 대단하다. 경찰도 자신의 역할에 충실할 필요가 있다. 중앙일보 고석현 기자(11.13), 〈‘파업중단’ 현대트랜시스(변속기·시트 생산 노조, 또 다시 게릴라 농성〉, 자회사 파업으로 연대 자동차 생산 라인이 올 스톱될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그 길을 피할 수는 없다. 동아일보 변종국 기자(11.13), 〈K2전차 부품 車의 2배. K 방산은 ‘新 성장엔진’〉, 〈K 방산 올 수출액(200억 달러 목표), 조선업 맞먹어..4대 수출국땐 7만명 고용〉이라고 했다.
좌익이 지배하는 국회도 다를 바가 없다. 조선일보 김희래 기자(11.13), 〈기업 날개 꺾는 ‘규제 법안’ 배로 늘렸다.〉, 좌익을 손볼 법원도 이젠 정신을 차려야 한다. 국회 광기도 불을 꺼야 함께 살 수가 있다. 스카이데일리 이유경 기자(11.14), 〈(서울중앙지법 김미경·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 불법 시위 민주노총 집회 참가자 4명 구속 영장 전부 기각〉이라고 했다. 좌익은 조직적으로 폭력과 테러를 교육으로 양산한다. 트럼프 행정부는 문화전쟁(culture war)를 벌이겠다고 한다. 한강 씨는 미국 현상을 잘 볼 필요가 있다. 동아일보 홍정수 기자(11.14), 〈트럼프 ‘공교육이 죄파 광신도에 넘어가...교육부 해체할 것’〉
판사가 광기 이념 확산 전도사들이다. 동아일보 송평인 논설위원)11.13), 〈판사, 비겁하지만 않으면 판례대로 선고할 수 있다〉, 제도 안에 공공직 종자사는 어느 누구도 제외가 없다. 광기는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좌익의 광기는 각 제도 전문가가 나서 막아야 한다. 광기 다음에 우리가 접할 세상은 아마추어 북한과 같은 세계가 펼쳐진다. 하여튼 법원은 22대 국회 부정선거 선고 언제할 건가? 그 대통령과 그 법원이 대한민국을 끌고간다. “한글 개역 성경 마태복음 1장 25절을 보면 “(요셉이) 아이를 낳기까지 (마리아와) 동침하지 않더니”란 표현이 있다. 영어 킹제임스역에는 ‘동침하지 않더니’란 부분이 “(He) did not know her”로 돼 있다. 성경의 신약은 본래 헬라어로 쓰였다. ‘know’로 번역된 헬라어 동사는 기노스케인(ginoskein)이 기본형으로 그 역시 안다는 뜻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22년 대선 과정에서 성남시장 시절 함께 해외여행도 가고 골프도 친 산하 공기업 처장을 모른다고 했다가 거짓말을 했다는 혐의로 선고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안다’는 건 이름으로만 아는 경우부터 동침하는 남녀처럼 속속들이 아는 경우까지 스펙트럼이 넓다. 어느 정도 알아야 안다고 할 수 있는지 객관적으로 말하기 어렵다. 오히려 심각한 것은 선거법상 허위 사실 유포 혐의 중 다른 하나다. 그는 2021년 10월 민주당 대선 후보로 결정된 열흘 뒤 국회 국토교통위 국정감사에서 백현동 부지 용도 변경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만약에 (용도 변경을) 안 해주면 직무유기, 이런 걸로 문제 삼겠다고 협박했다”고 말했다. 재판 과정에서 국토부 직원은 그런 취지의 말을 한 적이 없고 오히려 이 대표 쪽에서 성남시 공무원들에게 압박을 받았다는 허위 진술을 유도한 사실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