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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을 어찌하오리까?

작성자문형식|작성시간24.11.19|조회수96 목록 댓글 3

 





청성백 심덕부님께
(11046 경기도 연천군 숭의전로 39-1(연천군 미산면 아미리 산110)

이름도 없고 부를 크게 이룬 것도 아닌 보잘 것 없고 미천한 사람이 미터법 바르게 쓰기 운동을 하다보니
고귀하신 청성백 심덕부님의 묘소를 찾아뵈었던 것입니다.
무례한 점이 있었더라고 꾸짖지 마시고 부디 서울시 오세훈 시장이 미터법 바르게 쓰기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
게 하여주옵소서!
서울시장이 되었으면 마땅히 100만 개나 되는 엉터리 미터법을 모두 몰아내고 바른 미터법 쓰기를
시행하여야 
하는데 그것을 하려하지 않고 뭉개고 있으니 심히 안타깝고 어찌할 방도가 없는지라 조선 개국
당시 한양도성 
18.6km 성곽을 축성하는 총감독을 맡으셨던 청성백님께 일러바치려는 것이지요.
630여년 전 한양도성을 축성할 당시에 굶주림에 허덕이는 장정들과 괭이 말고는 이렇다할 도구가 없었는데
무슨 
신통술을 부려서 저처럼 튼튼하고 웅장한 석성을 2년 만에 축성하셨나요?
아마도 고려 우왕 때 진포대첩을 이룩하신 지혜와 조선을 굳건한 반석위에 세우시려는 애국심 때문이었지
싶습니다.


제5대 박정희 대통령님은 1964년1월1일에 미터법을 도입하여 전면실시를 선포하였지요.
그런데 무지한 선생들과 공무원과 지도층이 '미터법 바르게 쓰기'를 등한시하여 전국 방방곡곡이 엉터리
미터법
으로 엉망진창이 되었고 서울시에 100만 개가 있으니 시범도시가 되어 미터법 바르게 쓰기를 시행해
달라고 
오세훈 시장한테 수십 차례 종용했으나 외면으로 일관하고 있지요.

그리하여 박정희대통령 탄신107돌을 맞아 11월14일(목)에 구미시를 다녀온 후 간신히 시간을 내어 연천의
청성백심덕부 묘를 찾아가서 오세훈 시장의 문제를 고하게 된 것입니다.
미래세대를 위하는 마음과 나라사랑하는 애국심이 서울시 오세훈 시장에게도 샘솟도록 청성백심덕부님께서
힘써주시옵소서!
그럼 서울시 오세훈 시장이 마음을 고쳐먹고 미터법 바르게 쓰기 사업을 펼쳐서 완수하게 되면 다시
찾아뵈오러 
갈 것을 약속드리면서 오늘은 이만 줄이옵나이다.

2024년11월18일(월) 세종광장 개명운동본부장 겸 미터법 보안관 삼가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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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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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문형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1.19 오세훈은 서울시장 때려치라!
    서울망신 엉터리 미터법 방치할거면.....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문형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1.19 전국민 25만원은 ‘후손 삥뜯기!’
    (개그맨 김영민님의 절규입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왕검이 | 작성시간 24.11.19 허우대 오세훈 큰 돈 사용하는 사업 말고는 안 합니다 뭐던지 한다고 나팔을 먼저 붑니다
    그러나 국힘이 장악한 성숙한 서울시 의회 에서 비용 많이 들거나 오세훈 생색내는 일을 못
    하게 적당하게 조절을 하더라 구요 어떨 땐 서울시 의회가 국힘 국회의원 놈들보다 더 잘하는
    듯 하고 대야 투쟁도 더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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