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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흩어지면 모두가 패잔병

작성자시뇽|작성시간24.12.04|조회수79 목록 댓글 0

언론마다 대통령 디스에 열올리고 있는 모습을 보니 박근혜 대통령 때와

판박이다.. 그렇다고 해서 여당이 대통령 탈당 이니 탄핵이니 해대는

것은 잘못가는 것 같다.

 

계엄은 법대로 선포 되었었고 법대로 해제했으니 야당이 검사나 감사원장

탄핵해대는 것과 뭐가 다른가?

 

현상황에서 대통령과 여당이 분리되는 모습을 보인다면 여당 지지자들도

양분될 것이고 대통령이나 여댱이나 패잔병처럼 더이상 힘을 쓰기 어려울

것이고 재기는 더욱 어려울 것이다.

 

지금은 방통위원장 및;검사들 탄핵에 대하여 구심점을 가지고 정부와 여당이

똘똘 뭉쳐야 하는 시기 인데, 여당 국회의원들은 자기 정치에만 몰두하는 것 같다.

 

야당이 거짓과 위선으로 국민들을 기만할 때 그래도 대통령이 거부권이라도

행사해서 쓰린 속을 달래주었고, 짧은 시간이나마 계엄령을 선포해서 야당을

떨게 하였으니 그나마 다행이다.

 

오죽하면 그랬을까? 

 

지금 여댱에서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는데, 대통령이 가진 힘은 그래도 잘 쓰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지금 상황에선 아무리 패장이라도 한 사람이라도 더 모아서

똘똘 뭉쳐 한목소리로 대처하며 미래를 보아야 할 것이다.

 

정부에 대한 상황은 언론에서 짖어대고 있으므로 그 상황을 짐작하고도 남으니

지지자들의 관심은 오로지 여당의 대응상황에 쏠려 있다.

 

패잔병처럼 지리멸렬하여 서로 잘 잘못 따지는 모습을 더이상 보이지 말고 제발

뭔가 하나라도 해내는 모습을 보여야 할 때이다. 이기지 못할 바엔 대통령이라도 

지켜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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