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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민주주의"

작성자시뇽|작성시간24.12.13|조회수82 목록 댓글 0

우원식 국회의장은 국회 예결위에서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의 

의결을 연기시켰었다, 의결이 되지 않은 것과 독단적 임의적으로

기한을 넘기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로서 헌법을 위반한 것 이다.

국가 예산안에 대해서는 헌법에서 그 기한을 명백히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그 다음 날 윤대통령이 계엄령을 발령한 것을 보면 이러한

행태가  계엄의 자극제가 되었던 것 같은 데, 국회내 거대 야당의

폭거에 맞서 싸우며, 국회내 불법적 행태를 바로잡아야  하는

것이 집권 여당의 책무 이다.

 

어제 원내대표 선거에서 본 당대표의 행태에서 윤대통령의 계엄선포

국무회의에서 무리하게 계엄을 강조했을 윤대통령의 모습을 

보는 듯 하다, 구성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고 대표로서 자신의 주장을 

무조건 관철시키려는 모습이....  뭐가 다른가?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면서 당대표가 하는 행동이 우려스럽다

 

한동훈 대표와  윤대통령간에 무슨 말이 오갔는 지 모르고 또, 우리가

모르는 많은 일들이 있겠지만, 

민초들은 무지하다, 그래서 중범죄자도 많은 지지를 받는 것 아닌가?

 

윤대통령을 뽑아준 많은 민초들은 정치인들만의 "민주주의"를 바라지 

않는다.  한동훈 대표는 여당을 바라보는 민초들이 바라는 대로 당의 중지를 모아서 민초들의

자존심을 지켜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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