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은 국회 예결위에서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의
의결을 연기시켰었다, 의결이 되지 않은 것과 독단적 임의적으로
기한을 넘기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로서 헌법을 위반한 것 이다.
국가 예산안에 대해서는 헌법에서 그 기한을 명백히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그 다음 날 윤대통령이 계엄령을 발령한 것을 보면 이러한
행태가 계엄의 자극제가 되었던 것 같은 데, 국회내 거대 야당의
폭거에 맞서 싸우며, 국회내 불법적 행태를 바로잡아야 하는
것이 집권 여당의 책무 이다.
어제 원내대표 선거에서 본 당대표의 행태에서 윤대통령의 계엄선포
국무회의에서 무리하게 계엄을 강조했을 윤대통령의 모습을
보는 듯 하다, 구성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고 대표로서 자신의 주장을
무조건 관철시키려는 모습이.... 뭐가 다른가?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면서 당대표가 하는 행동이 우려스럽다
한동훈 대표와 윤대통령간에 무슨 말이 오갔는 지 모르고 또, 우리가
모르는 많은 일들이 있겠지만,
민초들은 무지하다, 그래서 중범죄자도 많은 지지를 받는 것 아닌가?
윤대통령을 뽑아준 많은 민초들은 정치인들만의 "민주주의"를 바라지
않는다. 한동훈 대표는 여당을 바라보는 민초들이 바라는 대로 당의 중지를 모아서 민초들의
자존심을 지켜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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