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보다
더멋있다고 자랑하는 둘째넘!!
이넘은
특이하고 너무헤푸다
술만 들어갔다하면~여님들이 궁금해하면
아무데서나 그넘의 해바라기를 까벌려 보여준다
내가 나무라면
고것도 다 투자란다...
자기물건
한번 본언냐들은
머지않아
반드시 찿아온단다...ㅎㅎㅎ.
학원파티하는 어느날!!
이넘이 춤샘님헌테 해바라기 자랑을했다...
확끈한 여샘님!!
확인하러 m/t에 갔다가
고날부터 파트너하기로했단다...
그후 이넘은
아예 학원에서 기거하며 생활했다
새로 배우러오는 언냐들은
춤갈켜준다고 먼저 시식하고...
어느날!!
이넘이 보이지않는다...
핸폰도 받지않고~학원생중에
입소문!!
곱상하게생긴 **와
어느 해변가에서 잠적중이란다...
~~~~~~~~~~~~~~~~~~~~~~~~~~~
열받은 여샘님!!
수업은
하는둥마는둥 하더만
그넘을 잡으러갔단다...
그동안
총각행세했던 후배넘!!
여샘님이
물어물어 갔단다...
어느미용실!!
그넘의 와이프와 어린딸은
그를 포기하고 살고있었다...
그후 여샘님은
놀만한 장소는 다찿아다니더만
어느한곳에서 발견하고
귀싸데기 날리고 끌구 나왔단다...
불쌍한놈!!
그넘은 순한양이 되어있었다
남편이 지방출장가면
안방에들어가 삼촌노릇하고...
주말에 부산에서 올라오면
함께 술마시고~고스톱치고~저녁엔 카에도간다
여샘님은 항상 행복해한다
도대체 그놈의 해바라기가 뭔대...
시야기하는 우리들헌테는 신경도 안쓰고...ㅎㅎ
그의남편은 키도크고
그넘보다도 한결 잘생겼다...
어느날!!
7살먹은 따님이
""아빠!!
파트너가 뭐야??
왜??
아줌마들이 야기하는데
엄마와 삼촌이 파트너래"
너 혹시!!
"어린애가 뭘안다구
그애말을믿어 다 잘못들은 이야기야 "믿지마~남편!!
정색하고 따지는 마눌을 어찌할꼬??
고래도그렇지 어린애가 거짓말을 어떻게하니??
남편은 의심하기 시작했다..
증거잡기위해 출장간다하고 되돌아오구
학원을 남편몰래 차렸었는데...
그샘님은 동네 언니헌테 맡기고 움직이지않는다...
불쌍한 남편!!
평소 정의를 외치는 내가
모든사실야기 다해주고 까벌리까??
아냐!!
참자참어 잘못하단
양쪽가정 다박살나는데~ㅎㅎㅎ
그럼 후배넘은 어떻게되나??
시간이 벌써!!~식사시간
제3부
다음에 보내드릴께용...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