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넘!!
12개링차고
여인들과 왈츠추면서 인생을 즐긴다...
2년전 어느카페모임에서
잘생기고 멋있는 후배를만났다...
춤도 잘추고
인물도 훤하고
입씸좋구~춤에관한 모르는것이없다...
40내초 어린나이에
이 세계에서~한마디로 선수였다
1차에서 간단히 끝내고
2차~3차 가면서 술은 점점 취기가올랐다
춤을 20대초에서 시작하여
많은시련을 겪으면서 링까징 차게 되었단다...
난 그말을 믿을수가없었다
어찌 그둘레에 12개를 넣는단말인가??
가끔 이사람 저사람 만나다보면
뻥치는 인간들이 너무많다~~~ㅎㅎㅎ
확인한후 야기하자!!
사실이라면 네가 원하는거 다들어주마...
오늘만은 안돼용!!
당구장사장이 제자들을 모아놓고 지금 기둘린단다...
부업으로!!
그넘은 그들에게 춤을 갈켜주고 있었다...
다음에 만나기로하고
그날은 내가 양보하여 헤어졌지만...
~~~~~~~~~~~~~~~~~~~~~~~~~~~~~
후배넘!!
그후 그넘은 만날수가없었다...
핸폰번호도 바꾸고
그러면그렇지~사기꾼같은넘!!
난 두번다시 그넘을 안만난다...
술실컷 사줬더니만~내헌테 사기까지쳐!!
어느날!!
이넘을 학원에서 딱만났네용...
난 아는척도 안했다...
지도 미안했던지 슬금슬금 피한다...
옆에 있었던 **형한테
"엣날에 자기가 나를 엄청
좋아했었다"고 하면서 슬그머니갔다...
그넘은
왈츠 시야기한다고 접수하러왔다...
헌대 주변에 벌써 소문이 파다하다...
어느날 학원에서!!
안주는 자기가 마음껏쏠테니
"형님은 술사와서 함께 한잔하잔다"...
야!!
이넘아??
쏠려면 다쏘지
치사하게구냐??
학원비내고
돈이 모자란단다...
고래!!
그렇다면 오늘함 봐준다...
맥주,소주,막걸리
실컷마시라고 잔뜩사왔다...
우리는2차~3차는
나이트가서 실컷놀다~ㅎㅎㅎ
마눌헌테 집에 못간다고 핸폰하고
4차에서 칠면조까지 시켜서 둘이 마셨다...
너!!오늘만은 반드시 확인시켜라~ㅎ
"후배넘의말은 사실이었다...
그동안 수백명을 12개링으로
써비스하며 죽여줬단다~ㅎㅎㅎ
내두 함 링만들어줄래??
내는 군대에서 의무병헌테
담배값주고 만든건데~영 시원잖다...
아!!
내두 20개정도 차구싶다~~~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