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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혼당한 3넘의아이돌!!제3부~

작성자蕙一|작성시간16.09.12|조회수232 목록 댓글 0
볼륨바람의 전설 - 이재성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양처럼 순둥이였던넘!!

여샘님이 시키는대로 봉사했던넘!!


어느날!!

내보구 여샘님 봤냐고??


표정을보니 

무슨사고라도 칠것같아 

"왜 무슨일이 있었냐??고 다그치니


요새 자기만보면 슬슬 피한단다...

해바라기 디미는것도 한두번이지 

"야!!이제 그만 끝내버려~ㅎㅎㅎ


몇일전!!

젊잖게생긴 중년이 찿아와서

"춤을 시작하려는데~자세히 상담하고갔다...


그후!!

여샘님 신났어용

돈많은 사업가 만나서...ㅎㅎㅎ


먹고싶은거 다사주고~

갖고싶은거(옷,구두등) 다사주고...


저녁엔 ***카 후로아까징 실습나가고...


이넘은 

가진거랑

달랑 해바라기뿐이고...


항상 빌붙어 얻어만먹구~

고스톱치면 둘이짜고치며 남편돈따 가지고 용돈쓰고...


~~~~~~~~~~~~~~~~~~~~~~~~~~~~~~~~~~


어느 토요날!!

이넘이 술한잔먹더니만

꼭지가 돌았어용~~~ㅎㅎㅎ


여샘님 찿으러 집에갔으나

아무도없고,7살따님만 있길레


"엄마 어데갔냐??

몰라 삼촌!!내도 엄마찿는데 없어"


 고럼??사업가 그넘하고!!


순간적으로 

열받아뿌렸다...ㅎㅎㅎ


장농에있는

여샘님옷이랑 신이랑 

면도칼로 다 작살을내고~ㅎ


대문을 나서려는순간!!

남편이 부산출장갔다가 

대문을 들어서는순간과 마주쳤네용...


언뜻보아도

마루에는 난잡하게 

옷이랑 구두랑 널려있고...


어린딸은 울고불고 있다

왜??~다급하게 외친다...


"삼촌이

들어오자마자 이럴게했어"


너?? 이제죽었쓰

독안에든 쥐새끼!!


츄레라운전수!!

남편은 힘도 장사였다...


이넘!!

이제 나죽었구나..


왜??

"누나하고

고스톱쳤는데 꿔간돈 30만원을 안주어

순간적으로 열받아 이럴게했다고...ㅎㅎㅎ


죽지않으려고 핑게~잔머리가 돌아갔다...


"고래!!

당사자 확인후

넌 오늘 제삿날이다...


한손으로 이넘을 꽉잡고

핸폰으로 마눌있는곳 수소문한다...


나중에 후배넘야기...

수소문하여 **콜텍에 갔는데


콜텍에 들어서자마자

여샘님과 눈이 딱 마주쳤는데...

어느새 금방 사라졌단다...

이넘은 우매하여 집으로 달려오구...


여샘님은~너무급해

여자화장실로 일단 피했다가

자기언니 입원한병원으로 택시타고갔단다...


남편전화??

너!!이넘삼촌헌테 돈꿨어??

""뭔소리여~내는 지금 언니아파 간호만 하고있는디""


여샘님은 조신하게

입원실에서 병간호하고 있었다...


"너거기 꼼짝하지말고있어??


한손에 움켜졌던 이넘을

택시속에 밀어놓고

**병원 입원실로 확인하러간다...


병원입구!!

택시비 계산하느라 잠시 주춤한사이~~~ㅎㅎ


이넘은

걸음아!! 날살려라??.

36계줄행랑치고~택시타고 한양으로 상경했다...


세월이흘러

2년이 지난 어느날!!

가끔가는 ***카바레에

그후배넘이 인천에 나타났다...


제4부는 다음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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