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오시는 회원님들 ~~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황사가 있다고 했는데 , 황사인지 연무인지 구분이 안되는 희뿌연 월욜 오전입니다.
이웃나라 일본의 참혹한 사태도 가슴아픈 일이고 여러가지로 마음도 무겁고 무기력증이 더 해집니다.
라디오 엔딩멘트 중
(sbs 05:00 ~ 07:00) 김성재씨는 " 아침 꼭 챙겨 드세요" ,
(sbs 07:00 ~ 09:00) 이숙영씨는 "삶은 축제입니다. 하루하루 축제 분위기로 즐기세요"
(ebs 7:00~ 09:00) 0 0 0 씨는 "오늘 하루도 당신거예요"
(sbs 11:00 ~12:00) 공형진씨는 " 여러분 사랑하세요" ..라고 합니다 ... 온갖 좋은 말들을 전해주지만
시간에 쫓기고 마음에 여유도 없어 가슴에 와닿지 않는게 우리네 현실 아닐련지요..
금욜 신문에 실린 만화인데 잠시라도 웃었음 .. 하고 올립니다 (어제 울 남편한테 보여주니 ...어! 나네...이러고
울 딸은 .... 아빠네 ㅎㅎㅎ 이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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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G. 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