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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나의꿈과 즐거움!!

작성자蕙一|작성시간16.09.20|조회수210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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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동안 

쉬었던 왈츠!!

수,금요일 다시 시작한다...


항상 헤매였던 

자이브와룸바!!


한바람학원에서

마무리하기로하고

월,화,목요일 열공중이다


한바람원장님!!

배우는 나보다

더 엄청 열정적이다...


남는 토,일요일!!

나를 기둘리는 여님들땜시

낮에는콜텍!!밤에는 카로가야한다...


3월5일토요일!!

고날은 재수가 엄청좋아


만나는사람마다

맛있는거 사준다...


한템포 끝나면

음류수!!거절하면 맥주!!

거절하면 내가좋아하는 이스리!!


저녁엔

카로이동했는데... 


지나주 함께 놀았던 언냐가

부킹헌테 신청하여 할수없이 끌려나갔다...

 

한참 신나게 추고나니

여님이 맥주하자고 끌구간다


할수없이 

땀도 식힐겸

테이블에 않았다


뭔가 예감이 좋지않아

시선을 돌리니~천사가 노려보고있다...


화장실!!

그곳으로가서 잠시 심호흡!!


아니!!

지가뭔대 나한테 째리고있어??

내가 지 파트너도 아닌데~~~ㅎㅎㅎ


난 모른척하고

맥주만 마셨다...


잔을 건배하면서 

못본척하고 마시는데

누가 툭친다...


빨리끝내!!

그넘은 제비였다...


네넘이뭐여??


마귀 화내면 무서우니

빨리 후로어에 델구나가란다...


함께 마시던언냐!!

화장실로 피신해간다...


난 할수없이 

아는척하고 손잡고 나갔다...


천사는 금방 싱글벙글한다...

마치 개선장군처럼~~~ㅎㅎㅎ


난 화가나서 

한없이 돌려댔다...

돌릴수록 천사는 더즐거워한다...


난 오기가 솟아올라

왈츠스핑으로 쉼없이 돌려댔다...


땀은 비오듯이

온몸을 젖시고

흘러내렸다~~~ㅎㅎㅎ


천사!!

그녀는 마귀였다...


춤세계50년!!

그렇게 돌려대는데도

땀하나 흐르지않는다...


오히려 나를 위로한다

밖으로 나가 한잔하자고 꼬득여

가끔가는 단골집으로 끌려갔다...


들어서는순간!!

카에 들락거리는 제비들이 다모였다


형님!!

그중 한제비였다

지난번에 고마웠습니다...


뭘 고걸가지구!!

혼자 어슬렁 대길레

캔맥주 하나 사주었더니만

고것이 고마웠던 모양이다...


제비들!!

옆에는 파트너 다꿰차고 있다...


뭐가 그리 즐거운지

계속하여 웃음소리가 터진다...


천사왈!!

내가 왜??윤사장님 좋아하는지 아세용??


글쎄용

난 모르겠네용...ㅎㅎ


옆에있는 왕제비헌테 하는말...


4년동안 춤을춰도

윤사장님은 알품기도안하고~

M/T 가자구도 안하고~고래서 좋아한단다...ㅎㅎㅎ


아니!!

뭔소리여??

M/T!!

가자는겨?? 아녀??~~~ㅎㅎㅎ



~~~~~별천지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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