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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탕 집

작성자제국의아침|작성시간18.09.10|조회수155 목록 댓글 3

🐕 보신탕 집에서 1

보신탕집-고가(古家) !

유난히 개고기를 좋아하는

 국회의원 다섯 명이 무더운 복날,


 기가 막히게 보신탕을 잘 한다는

 집을 찾아갔다.


보신탕집에서(유머)


땀을 뻘뻘 흘리며 도착한 다섯 사람.

평상에 앉아 땀을 닦으며 신나게

부채질을 하고 있는데...


보신탕집에서

문 받는 아줌마가 와서는

사람을  한 명씩 세면서 말했다.


“하나 둘 셋‥

전부 다 개죠?” 그러자 다섯 명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네~!!!”

🐕보신탕 집에서 2


다음날은 삼계탕과 보신탕을

같이 하는 집에간 국회의원

에게 주인이 주문을 받으

면서 이렇게 말했다.

 “개 아닌 분 손 들어 보세요.” 

없네요. 그럼 모두 개죠~

네 맞습니다.

ㅎㅎ

보신탕집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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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도덕산 | 작성시간 18.09.10 개고기는 근처에도 못 갑니다. 무서워요 보신탕을 먹다니...
  • 작성자땅박이보다한수위 | 작성시간 18.09.11 간 만에 웃어 봅니다
    감사해여 ㅡㅡㅡ
  • 작성자혜일 | 작성시간 18.11.26 개들의 집합소가 여의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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