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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

작성자도덕산|작성시간18.09.16|조회수267 목록 댓글 10

한 남자가
홀딱 벗은 채로 잠자다가
긴급한 전화를 받고 정신 없이
집을 뛰쳐나와 택시를 잡아탔다.

타고보니 여자기사였는데
민망스럽게도 그녀는
운전하면서도 홀딱벗은 남자를
위 아래로 계속 훑어보며
음흉한 미소를 짓는 게 아닌가.

참다못한 남자의 한마디.

"너 남자 첨 봤냐? 차나 잘 몰아~!"

그러자 돌아온 여자기사의 대꾸 왈!




"야, 이 xx야..
너 이따 택시요금 어디서 꺼낼까
궁금해서 쳐다봤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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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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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힘내세요응원합니다 | 작성시간 18.09.16 으악ㅋㅋㅋ 동시에 같이 웃었내여 ^0^기사님 멋져
  • 답댓글 작성자도덕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9.16 고맙습니다.
  • 작성자땅박이보다한수위 | 작성시간 18.09.16 그러게요 과연 요금은 어디서 나올까요 ㅡㅡ도덕산님 가르쳐주세요
  • 답댓글 작성자도덕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9.16 ㅎ ㅎ 한수위님 보다 하수인 제가 어찌 알겠습니까? 죄송합나다.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힘내세요응원합니다 | 작성시간 18.09.16 아하하핳 센수가 최곱니다 땅박이보다한수위님!
    도덕산님께서도 한 유머 하시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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