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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웃기는 이야기

작성자도덕산|작성시간18.09.20|조회수238 목록 댓글 3

짧고 웃긴 이야기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샘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라는데요

그렇다면 사람이 아름다울 수 있는 건

웃긴 이야기를 많이 소유한 사람이 아닐까요??

웃긴 이야기를 많이 소유했다는 건 상대로 하여금

웃을 수 있게 만들어 주기에 아름다운 사람이라 말할 수 있겠죠??

그래서 오늘은 짧고 웃긴 이​야기를 준비해 봤어요



그럼 짧고 웃긴 이야기 들어가 볼게요

세상에서 어려운 일 두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가  내 생각을 남의 머리에 넣는 일이고


두 번째가 남의 돈을 내 주머니에 넣는 일이다.


첫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선생님이라 부르고


두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사장님이라 부른다.


그러므로 이 어려운 두 가지 일을 다하는 사람을 마누라라고 부른다.


선생님에게 대드는 일은 배우기 싫은 것이고


사장님에게 대드는 것은 돈 벌기 싫은 것이고


마누라에게 대드는 것은

살기 싫은 것이다.






고양이가 쥐를 좇고 있었다.


처절한 레이스를 벌이다가 그만 놓쳐버렸다.


아슬아슬한 찰나에 쥐구멍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런데...

쥐구멍 앞에 쪼그리고 앉은 고양이가 갑자기

"멍멍멍!!" 하고 짖어댔다.

"뭐야, 이거 바뀌었나?"


쥐가 궁금하여

머리를 구멍 밖으로 내미는 순간

그만 고양이 발톱에 걸려들고 말았다.


의기양양하게 쥐를 물고 가며 고양이가 하는말


.

.

.

.

.

요즘 먹구 살려면 적어도 2개 국어는 해야지



즐거운 나날들이 되시길 바라며 짧고 웃긴 이야기었습니다

[출처] 짧고 웃긴 이야기|작성자 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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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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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비비추 | 작성시간 18.09.21 ㅎㅎㅎ덕분에 웃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도덕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9.21 네 고맙습니다.
  • 작성자아침별 | 작성시간 18.09.21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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