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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하고 오셨다던데

작성자블루맨|작성시간22.01.25|조회수118 목록 댓글 0
야근하고 오셨다던데....


남편이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부인이 받지 않고 다른 여자가
받더니,'저는 파출부입니다'라고 했다.  




남편: 주인 아주머니 좀 바꿔주세요.
파출부: 아주머니는 남편 분하고 침실로 드셨는데요?
들어오지 말라고 했는데 누구시죠?



 
남편: 잠시만요,
남편이라고 했습니까?
파출부: 예, 야근하고 오셨다던데....




남편: 이백, 아니 오백
드릴 테니 좀 도와주세요.
부탁입니다.




몽둥이 하나 들고,
몰래 가서 남편 뒤통수를
사정없이 내리쳐서 기절시키세요.




만약에 마누라가 발악하면
마누라도 때려 눕히세요.
뒷일은 제가 책임집니다. 제발!


 

파출부는 잠시 망설이더니
한번 해보겠다고 했고, 잠시후 퍽!
으악~ 까악... 퍽! 하는 굉음이 들리더니니
파출부가 다시 수화기를 들었다.




파출부: 시키는대로 했어요,
둘 다 기절했는데...이젠 어떻게 하죠?
남편: 잘했습니다. 두 사람을 묶어두세요,




거실 오른쪽
구석에 다용도실이 보이죠?
그 안에 끈이 있으니 가져오세요.




파출부:(한참 찾는듯 하더니)
이 집엔 다용도실... 없는데요?
남편:(잠시 알 수 없는 침묵이 흐른 후)
거기 532-3779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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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부: 헉~! 여기는 532-4779 ~~~





ㅎㅎㅎ많이 웃고 삽시다^ㅎ^


한 광고에서 보여 주듯이
80년 인생을 산다면 사람들은 26년 잠을 자고,
21년 일을 하고 9년을 먹고 마시지만,
웃는것은 단 20일 이라고 합니다.






혹시, 미리 걱정하고 미리 불안해하면서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지는 않으셨나요? 
행복해서 웃는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루15초만 웃어도 이틀의 수명이 연장되고
하루45초만 웃어도 스트레스를 이길 수 있다고 하니
지금, 바로 웃어 보세요.


웃을수록 행복은 더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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