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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벗어세요

작성자블루맨|작성시간22.03.01|조회수143 목록 댓글 0
먼저 벗으세요!!


30∼40년 전쯤 첩첩산중 시골에
임신이 안돼 고민하던 며느리가 있었다.


어느날 산너머 사는 새댁이 산부인과에서
출산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신식병원을 찾았다.


의 사 : "옷벗고 준비하세요..!!"


시골며느리 생각 : "벗고 누워, 외간 남자 앞에서...??"


며느리는 침상에 올라서도 차마 옷은 벗지 못하고 생각했다.
"이래서 병원에 오면 임신이 되는구나 어떡하지...!!"


그때 의사가 또 들여다 보더니 말했다.
"빨리 벗어요...!!"


그러자 며느리의 울음섞인 목소리,,,


"선생님이 먼저 벗∼으∼세요...!!! ㅋㅋㅋ




배꼽잡는 유머


흥부가 너무 배가고파
흥부가 너무 배가고파
초췌한 모습으로 놀부집을 찾아갔다.
흥부, 문을 똑똑 두드리며...
몇번을 망설이고 용기를 내어~
저...저...형수님.... 계세요?라고 말했다.
부엌에서 밥하고 있던 놀부 마누라.
누구세요? 하고 묻는다





이때 흥부, 떨리는 목소리로!
저...저...흥분데요...
밥을 푸고 있는 형수의 뒤에서
흥부가 인사를 하는데~
형수가 못 들었는지 반응이 없자,

다시 흥부가 큰소리로 말했다..

"형수님~, 저 흥분데요..."




그러자 놀부마누라가 화난 표정으로 뒤돌아 서며
흥부의 뺨을 주걱으로 때리며 하는 말...

"그래, 이놈아~
형수의 뒷모습을 보고 흥분되는 니가 사람이여?" 하며
들고있던 주걱으로 흥부의 뺨을 
퍽!퍽!퍽!


이래서 흥부가 주걱으로 뺨을 맞았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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