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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들의 수다

작성자블루맨|작성시간22.04.06|조회수161 목록 댓글 0
조개들의 수다 ( 아고 부끄 ~ ? )


바지락, 동죽, 홍합 이라는
예명을 가진 세 사람이 있었다.



그들은 웰빙에 대하여
얘기하면서 몸매를 도마위에 올렸다.









그중 몸매가 좀 되는 "바지락"이라는 여자가 말을 열었다.


"그래도 나는 몸매도 되고, O알이 크잖아".






그 말에 "동죽"녀는 질세라 대꾸를 했다..


"이 완벽한 몸매에 물까지 많잔아, 나는..."






침묵을 지키던 "홍합"녀는 뒤를 돌아보며 일갈했다..


"쌍뇬들!!! 털도 없는 것들이 주접을 떨어..."
♬~엄청 밝히는 아줌씨...ㅋㅋㅋ~♬


무척 색을 밝히는 아줌마가 있었다.
묻지마 관광을 갔던 이 아줌마는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남자 파트너와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고 말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남편이 몰래 카메라에 영락없이 잡히는 신세가 되었다.
남편의 고소로 법정에 선 아줌마..


판사 : 피고는 국법을 어기고
다른 남자와 놀아난 사실이 있습니까?
아줌마: (놀란 표정으로) 제가 국법을 어겨요?


판사 : 그래요! 간통죄 말이에요.
간통죄! 외간 남자와 정을 통하는 게,
법으로 금지됐다는 것도 몰라요?
이말을 들은 아줌마는 황
당한 표정을 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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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몸을 나라에서 관리하는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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