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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원서

작성자반딧불이*|작성시간18.07.28|조회수259 목록 댓글 3
<탄원서를 냈습니다>

탄 원 서
사건번호 2018노1087

저는 194l년생으로 올 78세의 노인입니다. 요즘 늙어 말년에 우울증이 올 정도로 난감한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죄가 있는 사람은 응분의 벌을 받아야합니다. 그것도 철저한 범죄의 경중에 따라 죄인이 억울하다고 느끼지 않을 죄와 벌의 균형 잡힌 적법한 벌을 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박근혜전대통령의 경우, 대한민국은 말할 것도 없고 온 세계가 박전 대통령은 위법한 사실이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세계인들은 현실적으로 한국의 법은 이현령비현령 식이거나, 인민재판식으로 운영 하는 나라 정도로 사법정의가 죽어있어 있으나마나한 무법천지의 미개한 나라로 생각할 것 같은 생각마저 듭니다.

아시겠지만 대다수의 국민들은 괴롭고 무거운 심정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근혜전대통령이 국가적內亂이나 外患의 이적행위의 범죄나, 탄핵이후 드러난 것이, 국정농단이나, 단, 일 푼도 부정 축재한 일이 없는, 말 그대로 청렴결백한 사실로 만천하에 들어난 것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즘에 생각할 때 벌 받을 사람들은 국회의원들과 왜곡 보도를 주도한 언론인(기자들)등이 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사로이 어떤 개인적인 송사도 아니고 일국의 무고한 대통령을 정당한 법 절차도 없이 탄핵 구속부터 하는 것은 날강도 같은 황마적 떼의 무법천지 미개인들의 집합체라고 생각이들 정도입니다. 생각할수록 창피하고 부끄러운 생각이 들어 이 나라 국민 됨에 자괴감까지 듭니다.

존경하는 재판관님들께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사법정의가 죽지 않고 살아 있다는 것을 보여 주십시오. 罪가 있다면 박근혜전대통령 본인도, ‘그래 내가 이런 죄를 지었으니 정당한 벌 받고 있다’라고 스스로 인정하고 온 국민 앞에 스스로 사죄의식을 갖도록, 罰의 당위성을 밝혀주시고, 온 국민도 공감 되는 정단한 죄 값의 벌을 받았다고, 납득이 되어 국민의 소요가 잠잠하도록 해 주시고, 반대로 무죄하다면 확실하게, 온 국민이 정치권은 협잡정치 패거리 정치로 썩어 냄새나는 무덤 같은 추한 존재 들이다’라고 치부하더라도, 국가·국민의 마지막 생명船 같은 대한민국의 사법부는, 정직하게 살아 있어서, 무죄 판결로 온 국민이 하늘같이 감사하게 생각하며, 국민적 소망을 갖게 하여, 국민들로 하여금 새 소망을 가지고 신바람 나는 일등국민의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애국국민으로 살아 갈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두 손 모우고 무릎 꿇어 엎드려 간절하게 기원 드립니다.

박근혜전대통령은 병약한, 한 여인으로 부모도, 남편도, 자식도 없는, 외롭다면 천하에 외로운 여성으로, 오직 정직하고 義로운 애국 국민을 부모형제같이 의지하고 대한민국과 결혼했다는 심정으로 희생하며 오르지 세계 속의 나라로, 대한민국이 잘되기를 소망하며 희생하는 정치를 해온 청백리로 인생을 살아온 분인데, 이 나라가 이렇게 대접해도 되는 것이며, 사법부가 이렇게 가혹하게 해도 되는 것인지, 이 나라국민의 한사람으로 비절참절한 통탄함과 분통을 느끼게 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오늘 재판관님들의 이 재판은 대한민국이 興하느냐 鎖하느냐? 하는 기로의 재판으로, 천우신조의 운을 받을 수 있는 국운상승의 길을 갈 것이냐? 아니면 국민적 국가적 쇄망의 길을 갈 것이냐를 결판내는 재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나라를 사랑하시고, 정의를 사랑하시는 판사님들의 정직한 판결로 역사에 기록되는 순교자적 정의를 세우는 이정표적 판결을 내려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안중근의사는 여순 감옥에서, ‘國家安危 勞心焦思’를 했다고 합니다. 판사님들이야말로 백척간두의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위해 국가안위를 노심초사해야 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그는, 軍人本分 危國獻身, 즉, 군인은 나라가 위기에 처해 있을 때 몸을 바친다고 했습니다.

판사님들이야말로 正法을 운영하는 정예군의 간성으로써 칼날 같은 판결로 위국헌신 하셔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대한민국 마지막 운명의 결정은 판사님들의 찰나적 한순간에 입을 어떻게 여느냐하는, 말씀 한마디에 달려있다고 생각하면서 불초소생 두서없는 탄원의 글을 막음 합니다.

2018년 7월 5일,
탄원인:권 용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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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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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어린양 | 작성시간 18.07.28 감사합니다.
    정말 애국심이 가슴에 깊이 와닿는 탄원서입니다.
    이런 정성이 하늘에 닿으면 우리 대통령님께서도 돌아오실것 같습니다.
  • 작성자도덕산 | 작성시간 18.07.28 공감이 갑니다.
  • 작성자홈앤홈 | 작성시간 18.07.28 멋지고 진정성이 담긴 탄원서입니다...그러나 좌삐리 문씨정부
    인간들의 귀와 눈에는 오직 북한김정은을 짝사랑놀음에 미쳐
    국민의 안위는 보이지 않습니다
    서민들과 영세자영업자들의 한숨소리는 하늘을 찌르는데
    적폐놀음에 혈안이되어 우리들의 박사모와
    박근혜대통령님의 수족을 절단 하고
    대구 경북은 모든 것에 불이익을 당하는 현실에
    분통이 터집니다
    이는 지난 선거에서 참패한 한국당의 유일한
    생존지역이 대구 경북지역이라 문제인은
    이러한 지역에 대하여 여러가지 불이익이
    피부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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