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광주정신이 뭔가? (이전글 펌)
광주에서 즐겨하는 말이 광주정신이란 단어가있다.
호남학을 유사하게 복합적 단어를 사용하기도한다.
관에서는 호남학연구소을 만들어야한다고 가끔씩 튀어나온다.
한국정신문화연구원이 한국학 중앙연구원으로 바뀌었다.
그단체를 흉내내겠다는것인지?
호남학연구소 또는 광주연구소 그칼라는 안봐도 딱이다.
광주가 없으면 이나라 없는것같이 포장하고 지역 우월주의를 숭상하여 이나라에서 앞선지역을 만들자라는 내용일것아닌가?
거기에 의병, 오일팔을 가미해서 저항정신을 두두러지게하는것도 포장할것이다.
국가위에 광주가 있을수있나?
일부의 과대망상주의자들이 착각속에서 광주를대변하는 어설픈모습이 가끔씩나타난다.
그게 광주정신으로 치부하는 낮은수준의 개념으로 지엽, 국수주의적이다.
광주정신이 그런게 아닐것이다.
일반시민의 순수한 삶자체에서 베어나오는 보편적 지역정서가 광주정신이다.
특정 목적이나 이념성향의 지향이 광주정신이 아니다.
짝퉁의 광주정신이 보편의 광주정신을 앞서다보니 부조화의 정서가작동되어 지역이 어지럽기만하다.
광주정신이란게 실체나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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