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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광장지하차도건설을 반대한다고?

작성자류달용|작성시간22.08.01|조회수13 목록 댓글 0

제 목 : 백운광장지하차도건설을 반대한다고?

 

백운광장지하차도 건설을반대한다고 프랑카드가 걸렸다.

이문제를 작년말부터 민초가 언급하여 다루었다.

민선6기 윤장현때 고가도로철거를전제로 설계시 지하차도건설을 양방향이아닌 농성광장쪽으로만 편도건설을확정했다.

이유는 푸른길을잠식못하니 지하공간에여유가없어서 편도로할수밖에 없다는것이다.

정확하게 이해를못하는 시민들이 많아서 약간의논란이 일었으나 윤장현은 시민단체입맛이 맞춰줬다.

민선7기때 고가도로를 철거하고 집중호우관련 우수관로공사를했다.

도시철도공사를 병행하니 지하차도의 편도건설이 불합리하다는것 많은시민들이 알게됬다.

지산유원지 진출입로와 백운광장지하차도가 시장경선과정에서 가볍게언급하고 지나갔다.

 

민선8기들어서 지산유원지 진출입로폐쇄와 백운광장지하차도 양방향건설이 발표됬다.

시민들은 박수를치며 환호했다.

그런데 지하차도건설을 반대한다니 어느집단인가?

모니터링하여보니 짧은머리를가진 그주변인들이 평면으로해야만 상권이활성화 유지된다는것이다.

그와함께 지하구간이 1키로이상인데 대홍수시 물이지하차도로들어와 인명사고가 날수있다는 주장도있다.

백운광장은 대로변광장여서 토지가는높아도 상권활성화는 여러한계가있다.
대로변은우수하나 뒷면은 단절부분과 경사지가있어서 대로변뒷동선이 우수하지않다.
백운광장의 전성기는 대인동터미날때 까치고개로 나주 목포 해남방면의 시외버스가다닐때 최고상권이었고 그이후에는 그때만못한다.

그러할진데 교통혼잡까지 더해지면 상황이악화된다.

 

평면을주장하여 피해본사례를 제시한다,

효천2지구의 행암교차로이다.

그지역 택지지구건설시 지하차도를건설하여 입체화하려했는데 평면을주장하여 약5년정도늦어저서 곧개통을앞두고있다.

광주의 도로교통문제는 전문가도없고 좌빨들의입김시달려서 막대한예산낭비가 나타난다.

백운지하차도문제가 언론에 나타난것만도 500억원이 낭비라고했다.

민초가주장한 푸른길경유를하였으면 2,000억원을 절감할수있었다.

예산문제로 2호선의 완공시점이 늦어진다는데 절감머리도짜내야한다.

오늘뉴스에난 챔피언스필드경유의 트램노선도 복합쇼핑몰과 연계되어 시기적으로 논란이 일어날수밖에없다.

시민행복추구에 최대로기여할건이 타이밍을못맞추어 가치추락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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