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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해외지부

[스크랩] -시-

작성자myolimcho(묘림조)|작성시간12.09.09|조회수7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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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글.申潤浩 
    
     
    
    지난날을 역어 온 정서 
    뒤돌아 보노니 
    힘겨운 삶 뿐 이더라   
    바람처럼 스쳐 지난간 날 
    
    꿈같이 살아지고 
    물같이 흘러가 버린오듀
    힘겨운 날 정겨운날  
    번개처럼 살아지고 
    
    공허한 마음 찾을길 없어 
    텅빈 막막한 공간 
    세월만 보내야 하는 
    숨막히는 찾아 헤매는 허공
     
    어리석은 넉두리  
    짊어진 무거운 바위,    
    
    1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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