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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해외지부

[스크랩] 미소를 만들어 봅니다

작성자myolimcho(묘림조)|작성시간13.03.19|조회수14 목록 댓글 0

 

 

 

      미소를 만들어 봅니다 당신이 부족한 나이지만 나를 떠 올릴때마다. 당신의 마음이 편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 해 봅니다. 세상살이에서 힘들다고 생각이 될 때. 나를 떠 올리며 작은 미소라도 지을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도 생각해 보며 나 혼자만의 작은 미소를 만들어 봅니다. 나를 떠 올림이 설령 당신이 살아가는데 큰 의미는 되지 못 할지언정. 그래도 한 가닥의 수줍은 듯한 즐거움이라도 만들어 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늘 같은 날이지만 왠지 모르게 비오는 소리에 큰 외로움이라도 몰아쳐 오거나 희미한 안개속으로 온갖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 올 때에도 잠시나마 나를 떠 올림으로 그 시름을 잊을 수만 있다면 나는 정말 좋겠습니다 행여 삶에 지쳐서 깊은 한숨과 함께 외롭다고 느끼실 때 당신이 나를 기억하고 내 곁으로 와 준다면 나. 그대의 상처난 마음을 덮어 줄 따뜻한 ..수건과 향기좋은 차 한잔을 준비하여 당신을 맞이 하겠습니다. 그리고 세상으로 향해 짊어지고 가는 짐이 무겁다 생각이 될 때 쉬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곳도 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난 그대의 짐을 같이 짊어 질 준비가 되어 있으니 말입니다 오늘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삶에서..오는 그리움이나....외로움이나.... 상처난 마음이나..온갖 애환들을 모두 나를 떠 올림으로 잊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내 마음의 외로움과 슬픔의 크기만큼....욕심부려..... 생각 해 보는 그런 날입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절대 혼자가 아닙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아픔까지도 드러 낼 수 없는 상처까지도..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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