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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지날수록
나이가 들어갈수록
"친구" 의 폭이 좁아지는 걸 느낍니다.
"아는 사람"과 "친구"를
구별하게 되었기 때문일 겁니다.
"폐 끼쳐 미안해...신세 많이 졌어.." 라는
말이 필요없는...
오히려 그런 말에섭섭함이 느껴지는
언제고 필요할 때
슬리퍼 끌고 문 두드려도,
전화벨 울려도,
부담없는 편한 사람들,
믿을 수 있는 사람들..
오늘도 그 자리에 변함없이 있어 주는
친구들이 있어 힘이 되는 하루입니다
-- 【 좋은글 中에서】 --
내 얼굴을 아는 사람은
세상에 많이 있지만
내 마음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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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멎진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11.26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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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얀 꽃비 작성시간 10.11.26 그 미소가 영원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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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멎진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11.26 근혜님 사진처럼 늘 웃고사는 사회를 만들어 주실겁니다. 2012년 그날에 승리를 위하여 힘을모읍시다.
대한민국 박사모 파이팅 ~~~~ 주~욱 근혜님 에이스 -
작성자jungcpa1111 작성시간 10.11.26 마음이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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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멎진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11.26 누군가는 희생하며 앞장 서야되지 않겠습니까? 가슴으로 몸으로 아무리 힘들어도 갈까함니다.
회원님께서 도와주시면 힘이될것 같습니다.OTL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