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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 수요일 출석부 <♣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

작성자멎진남|작성시간10.12.14|조회수42 목록 댓글 44

      ♣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 "잘하겠다"는 정성입니다. "더 잘하겠다."는 욕심입니다. "사랑한다."는 아름답습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허전합니다. "감사합니다."는 편안함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는 두렵습니다. 우리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하였습니다. 일도 사랑도 감사도 늘 평평하고 잔잔하여 멀리서 보는 지평선 같기를 바랍니다. 아득한 계곡이나 높은 산 같은 마음이 아니라 들판같이 넉넉하고 순박한 마음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이렇게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바른 마음입니다. 앞만 보고 오를 때는 발끝만 보이지만 멈추어 서서보면.. 내 앞에 지평선이 펼쳐집니다.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마음이 쉬는 의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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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멎진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12.16 감사함니다.
  • 작성자제장군(제갈 공명) | 작성시간 10.12.15 늦은시간에 다녀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멎진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12.16 항상 힘있는 장군님에 모습에서 힘을빋아감니다.감사
  • 작성자춤추는온달 | 작성시간 10.12.15 지부장님!멋진남님!연말행사에 산행행사 까지 준비하시느라 수고가많씁니다.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멎진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12.16 함께하는 울님들 강추위에 몸조심 하시고 산행과 송년회 때까지 건강하세요. ~주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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