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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님!유모어 씨리즈<1월26일 출석부>

작성자춤추는온달|작성시간11.01.25|조회수267 목록 댓글 42

 

 

 

<박근혜님의 유모어 씨리즈>

 

"분위기가 어두운데 ...

웃을수 있는 얘기 해 드릴께요"

대구를 방문중인 박근혜 전 한나라 대표님이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 화원읍  노인회관을 찾아  건의 사항을 들으려다가

자리에서 일어 났다.

다른지역 노인들이 찾아와 "할말이 있다"고 들어 서면서

고성이 오가자 직접 나선것이다.

특유의 사투리 유모어로 분위기를 바꿔 보려 했다.

"지하철 안에서 경상도 학생들이 크게 말하니까  서울 학생들이

" 좀 조용히 하세요"라고 했답니다.

그러니까 경상도 학생들이

 " 이칸이 마 다  니칸이가?"(이 지하철 칸이 다 너희거냐?)

라고 받았대요.

그러자 서울 학생들이  자기네 들끼리

"거봐, 한국사람이 아니잖아"라고 했답니다.

라고 했답니다. 웃음이 터지자

"하나 더 해드맇께요"라며 2탄을 내 놓았다.

 

경상도 학생이 커닝을하다 서울 선생님 한테들켰어요.

"경상도 학생들은 이렇게 다 커닝하냐?"고 야단을 치자.

"천지 비깔이라"(많다)고 답했답니다.

근데 서울 선생님이 뜻을 몰라 경상도 선생님 한테 물었는데

그 선생님이

"그거 쎄비리맀다(많다)는 뜻이야"라고 답했대요"라고 했다.

답변도 서울 선생님도 알수 없는 사투리였다는 말이다.

박장대소가 터져 나오면서 분위기는 달라졌다.

 

박 전대표는 최근 여성의원들과의 모임에서도

 "함께 춤추시겠음니까"의 충청도 말은 "출껴"

라고 말하는 등 유머를 통한 "스킨십"을 시도 했었다.

 

 박전대표는 이날  선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이 경북 문경 교사시절 지냈던 하숙집 살구 나무 이야기도 했다.

"아버지가 돌아 가신 직후 그 살구나무가 꽃 두송이를 피우고 죽어 아버지와 운명을 함께 했는데, 몇 년전 꽃이 다시 피었다한다"

는 내용이었다.주변에선

"못다 한 꿈이남아  그걸 이루려고 다시핀게 아니냐"

라며 박 전대표의 대권 도전과 연결 시키기도 했다.

<신문 기사 였읍니다>

 

이겨라!이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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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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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춤추는온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1.26 동쪽의 밝은 여명의 햇살이 솟아옵니다.그 햇살은 삼라만상의 근원이되고 후회없이 사라지지요.내일이 또 있으니까?
  • 작성자제장군(제갈 공명) | 작성시간 11.01.26 유모어스러운 출첵, 다녀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춤추는온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1.26 항상 우리의 줄기가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jungcpa1111 | 작성시간 11.01.26 못다한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춤추는온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1.26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즐거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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