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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겸의 금요세상/1 아름다운 해변/2 아메리카/3 700년 된 바위동굴의 집/4 ...

작성자생명의 숲으로|작성시간12.11.15|조회수237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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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ood Autumn

金曜tour NEW in This Edition

Hannover1837.jpg





1.

아름다운 해변

in this earth

아래 영문주소

happyClick!

2.

아메리카

하늘에서 보다

아래 영문주소를 happyClick!

3.

700년 된 바위동굴 집

***이란 북동쪽 칸도반의 사한드 산 끝자락 부락***

**Sahand 산 높이가 3,707m나 된다**















your emotional associate

ⓔjabji jkStyleLife

4.

첨부파일

베르사이유 궁전

happyClick!

***

-베르사이유 궁전에 대한 小考-

프랑스의 루이 14세는 소년시절에 귀족들의 권력쟁탈전을 보면서 성장했다. 국가와 국왕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파벌의 이익을 위해 싸우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정부통치권을 장악한 루이는 귀족의 권력을 없애지는 못하더라도 왕의 권력보다는 아래임을 인식시키기 위해 정력을 쏟았다.

파리의 남서쪽 시골에 궁전을 지은 이유도 그런 맥락에서다. 베르사유 궁전. 당대 최고의 건축가와 최고의 화가와 최고의 조경설계사로 하여금 건설케 만들었다.

단순히 왕이 거처하는 곳이 아니었다. 왕실정부의 핵심 역할을 하는 곳이었다. 오직 왕 한 사람만을 위한 개인숭배의 장소였다. 만찬과 무도회와 발레공연과 불꽃놀이는 이를 위한 이벤트였다.

왕이 매일 일어나는 기상과 잠자리에 드는 취침은 그 극치였다. 궁정의 신하는 이 의식에 참석하려고 진지하게 경쟁했다.

그뿐 만이 아니다. 왕의 옷을 들고 서 있는 영예를 차지하고자 서로 밀쳐댔다. 권력자의 사적인 공간에 얼마나 접근해 있느냐가 파생권력을 창조했기 때문이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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