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자들이 응급처치 중에도 자꾸 수건으로 얼굴을 덮었습니다.
그리고 시계가 평범한 세이코였고 넥타이핀의 멕기가 벗겨져 있었으며
혁대도 해져 있었습니다.
머리에 흰 머리카락이 약간있어 50 여 세로 보았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사실로 미루어 각하라고는 상상도 할 수가 없었던 것 입니다."
노 대통령 내외용 옷걸이 132만원
[조선일보 2006-03-29 11:31]
김희정의원 밝혀… 청와대 “정상회담 위한 외빈용”
[조선일보 권대열기자] 청와대와 국회의장실 등이 현 정부 출범 후 관저, 공관을 수리하거나 가구· 집기를 바꾼 내용이 밝혀졌다.
청와대 등이 한나라당 김희정(金姬廷) 의원에게 28일 제출한 자료에서 확인됐다.
자료에 따르면 노무현 대통령 내외용으로
지름 34㎝ 길이 165㎝의 132만원짜리 옷걸이를 2003년 11월에 산 것을 포함,
옷걸이 5개를 총 418만원에 샀다.
2003년 이후 청와대가 대통령 내외가 사는 관저용 집기 구입에 쓴 비용은
총 5060만원이다. 청와대는 또 2003년 1346만원을 들여 거실용
응접 의자·탁자 세트를, 2004년 7월에 추가로 527만원짜리 거실용
의자 세트를 산 것으로 돼 있다. 수영장 수리와 도배·보일러 공사 등 관저를
수리하거나 고치는 데 들어간 공사비는 2003년 이후 총 6억3148만원으로 집계됐다.
청와대측은 132만원짜리 옷걸이와 관련, “각종 정상회담 등에 사용하는 외빈용이고 개인용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쓰는 ‘행거형’”이라고 해명했다.
모 행사가 끝난후 참석자들과 차를 나누며 담소를 나누는 박 대통령
. !
1962년에 미국을 방문해 케네디를 만나던 박정희 국가 최고회의 의장
대통령의 장부
박 대통령 부속실에서는 세가지 장부를 유지하고 있었다.
"가족장부"는 대통령을 제외한 두 딸과 한 아들의 잡비 씀씀이를 다룬 것이었다.
1979년 10월에는 27만 9,388원이 지출됐다.
2층 내실 담당 가정부 미스 원에게 10만 원, 신당동의 대통령 사저를 관리하고 있던 박환영 비서관과 아주머니에게 월급 이외의 보조비로
2만원씩, 선물인 듯한 동양란 구입비 3만 2,000원, 지만志晩생도의 콘텍트렌즈 구입비 5만원, 세탁비 2만여 원 등이었다. 본관에는 식당이 있었다. 본관 근무자와 대통령
가족이 식사하는 곳이었다.
저녁에 대통령이 주관하는 수석비서관 회식, 특별보좌관 회식도 여기서 했다.
이 식당의 식료품 구입비는 1979년 8월에 80만 8,765원이었다.
박 대통령의 개인지출을 기록한 장부에 따르면
그는 1979년에 약 70 만원을 양복, 허리띠, 구두구입비로 썼다.
10월 3일에 구두 세켤레 11만 2,200원, 8월 5일에 흰색 반바지 두벌 3만원,
허리띠(반바지용)2만원. 5월 28일에 잠옷 네벌 2만원.....
박 대통령 개인 잡비는 대통령 이름으로 된
통장에서 빼쓰고 입금해 두기도 했다.
1979년 초에 9만 9,830원이 전년도에서 이월되었다가
10월 26일 현재 9만 7,330원이 잔고로 남아 있었다.
이렇게 절약에 절약을 거듭하며 검소한 생활을 했던 사람이 박정희 대통령 이었다....
1979년 1월에 떠난 가족여행.
이 여행이 가족의 마지막 여행이 되었다
지금 노씨의 부인 권씨는 강남의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의 옷(한벌당 기백만원)을 한번에 서너벌씩 구입해입는다한다. 남편의 봉급에서, 아니면 증권에 투자해 번돈으로.??? 설마 판공비로 쓰지는 않기를 바랄뿐... 지금도 석연치 않게 규명이 제대로 안되는 서너건의 게이트 사건들.. 제발 퇴임해서 법의 심판없이 평범한 시민으로 살아가기를 나 개인적으론 바란다. 어찌 될지는 시간이 흘러야 알게되겠지만. 지금도 늦지않았다.
박 대통령이 서거했어도 전, 노, 김대중, 김영삼, 전대통령과 노무현씨 보다도 압도적인 차이로 인기순위 1위를 몇년째 고수하고 있음은,
국민들의 평가가 제대로 올바르게 내려졌 다는 것을 의미 하지요.
그는 개인적인 사심없이 애민, 애족, 애국 하였던 청렴했던
진정한 이땅의 단 한사람의 지도자 였습니다.
1968년도에 외대에 특강을 하러온 육 여사가 방명록에 사인하는 모습
이제는 슬퍼하지 않겠다고 몇 번이나 다짐했건만 문득 떠오르는 당신의 영상
그 우아한 모습 그 다정한 목소리 그 온화한 미소
백목련처럼 청아한 기품 이제는 잊어 버리려 다짐했건만
잊어 버리려 하면 더욱 더 잊혀지지 않는 당신의 모습…
(1974년 9월4일)박대통령 일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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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행사장에서 우산든 육여사 생전 모습* ! FONT> FONT>
장모 이경령 여사와 육여사 묘소를 참배한 박 대통령
박근혜 씨와 박지만씨, 부인 서향희씨 박대통령 묘소참배,
지만씨의 아들이 태어나
박 대통령의 가통을 잇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