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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경제이야기

작성자호반애 마이웨이|작성시간11.03.10|조회수24 목록 댓글 0

10여년전 94년이야기

젊은 사장을 둔 덕에 대신 사장들 모임에 나갔었다.

등심을 먹으며 나누는 이야기중에

내 입장이 입장인지라 한마디 거들었다.

 

사장님..

월급이 적어 생활비 쓰고나면 항상 모자라서

저금을 해서 쇼핑을 하려해도 어렵습니다..했는데..

장사가 안되는데 어떻게 봉급을 올려줄수가 있겠나?

 

그래도 속으로는

월급을 받아

생활비 쓰고 남는돈 저금해야

쇼핑도 할 수있고 해야  장사들도 잘 된다는 말들이 나올텐데..

 

낙원동 가구점골목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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