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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선거인단 21만 2400명에서 6월20일 확정한 선거인단 명부에 624명이 탈당의사를 밝혀 21만1776명으로 줄었다고,정희수 당 사무총장 직무대행은 이날 주요 당직자 회의서 밝혔다.
1만명에서 21만명으로 늘리다.사망자 까지 명부올려젔다. 김00씨 댁이죠? 계신가요? 안 계신데요.3년전에 돌아가셨는데요.(선거인단 21만 여명을 늘렸다.지난 4.27.재 보궐선거 참패 이후 위기의 당을 구하고 국민에 관심을 모으기 위하였다.)
그러나 선거인단 명부가 엉터리 논란에 휩싸이게 된것이다. A 경남시의 선거인단은 모두500여명. 1일 동아일보 취재팀이
이중74명에게 직접 전화을 걸었다. 한나라당이 만든 선거인단 명부에는 A4 용지 한장에 37명의 이름과 연락처, 주소가 정리 돼 있다. 결과는 당혹스러웠다.김씨를 포함해 5명은 이미 사망했다. 그야말로 유령당원인 셈이다. 6명의 연락 연락처는 없는 번호였다. 1명은 내가 한나라당 당원이냐고 반문했다. 자신이 왜 선거인단에 포함돼 있는지 모르겠다며 불쾌감을 나타냈다. 10명은 당원이지만, 통지를 받지를 못했다고 말했다.3일 투표를 하러 갈 생각조차 하지못했다는 얘기다.
2011.7.2.토요일자 동아일보 이재명 기자, egija@donga.com.
내가 끝으로 한마디더; 국정여론 조사는 할수있고,민심은 알어두는 것은 좋지만,여론 선거인단으로 결론을 내리는 한표
선거인단의 표가 될수없어야 한다. 왜냐하면 홍길동 표가 개(犬)표지,개표가 진짜 홍길동 표가될수 없기 때문이다.
나도 한나라당에 오래된 당원이였는데,선거인단 통지를 받지 못하였다. 20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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