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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심해지는 편파보도에 대하여...

작성자하정수|작성시간04.04.30|조회수154 목록 댓글 2
최근 KBS와 MBC의 갈수록 심해지는 편파보도에 대하여 심히 우려와 분노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

1. 편파보도와 왜곡보도를 살펴보면 하나둘이 아니겠지만(사실 제가 회사일로 바쁘다보니 모니터링이 부족합니다만), 엊그제 시사투나잇(KBS2 밤12시에 방송)은 방송 오픈시부터 소중한 공영방송의 전파를 낭비하며, 약 10여분간이나 열우당의 홍보방송이나 다름없는 열우당의 행사에 대하여 세심하게 방송을 하고 있었다. 열우당의 당선자 모임인 행사를 그렇게 세심하게(주로 놀고 쉬며 박수치고 열우당 당선자 자축모임에 불과한것 아닌가) 10여분간이상이나 그것고 오픙에서부터 방송을 하였는지 도무지 이해도 안가고 화가 치밀어 오르기까지 했다....국민으로부터 시청료를 강제로 징수하는 kbs가 진짜 공영방송인지 어용방송인지 진정 묻지 않을 수 없고 반드시 시청료 거부운동과 정연주 사장의 퇴진, 담당PD의 사과를 받는것이 도리라고 본다.(정연주라는 kbs사장과 시사투나잇의 PD에게 정말 욕을 하고싶다.)

2. 편파보도와 왜곡보도는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KBS와 MBC가 국민에게 여론을 조작하며까지 하고 있는질를 알 수 있습니다. 그예를 살펴볼까요....

1) 탄핵 : 국민의 여론을 묻는 항목을 살표보면........
- 탄핵이 가결되었는데, 놈현 대통령이 왜 탄핵이 되었다고 생각하는지???
1번 놈현 대통령이 총선에 올인하며 선거법을 위반해가면서까지 열우당을 지지하는 발언을 하는 등 법률을 위반했다.
2번 놈현 대통령의 지지도가 사상 최저인 10%대에 머물며 이는 신용불량자의 급증,청년실업의 급증 등 민생파탄과 국민경제는 물론 국익을 챙기지 못한 실정에 비롯된것이다.
3번 측근비리를 비롯한 놈현 대통령이 부정부패에 직간접으로 관련되어 있고, 대통령이 취임 1년도 안돼서 정권을 창출해준 정당을 스스로 탈당하고(정치 혼란의 책임이 매우 크다.), 새로운 정당을 만들어서 우리와 그들로 이중잣대로 편을 만들고 국론을 분열하는것은 물론 대통령이 시민혁명을 민중모임에서 주장하는 등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벗어난데 있다.
4번 재신임 등을 비롯한 국정을 혼란시킨(민생챙기기는 뒷전) 책임또한 크다.

상기의 예처럼 설문을 하고 국민의 여론을 물어봐야함에도 자기들이 유리하도록...나라가 어려운데 대통령이 탄핵이 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라던지
탄핵안이 가결되었는데 누구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던지.......

즉 진정한 여론을 묻기위한 설문이 아니었다는 이야기입니다...(말없는 다수는 탄핵을 찬성하였음에도 말많는 소수의 노사모나 국참이라는 시민단체가 주장하는 설문 항목으로 유리한 항목을 만들어서 여론조사를 하였고 또한 방송에는 탄핵안의 가결이 이 마치 야당의 잘못인양 계속 방송을 해댔죠...... 특히 KBS와 MBC가 그랬죠....)

2) 상기에 언급한 열우당의 자화자찬인 당선자 대회를 방송하는 시사투나잇의 작태를 보면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이렇게 경제가 어려운데 자칭 여당(사실은 여당이 아직 아니죠.....)이라는 열우당은 민생과 경제 챙기기는 아직도 뒷전이고 개헌론이나, 박수치고 축하하는 행사를 그렇게 10여분간이나 (MBC도 다음날 아침방송에 5분여를 열우당 자화자찬 행사를 클로즈업하여 방송하였음) 세세하게 보도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전파낭비이고 공영방송인지 어용방송인지 국정홍보처인지 열우당 정당방송인지(KBS는 분명히 강제로 국민으로부터 시청료를 받고있는 공영방송임을 망각해서는 절대 안되며, 국정홍보나 열우당 홍보는 KTV에서나 하셔요.....물론 그기서도 하면 안되겠지만)

3) 암튼 열거하자면 하나둘이 아닙니다.......저는 그래서 KBS시청료 거부운동을 전국민운동으로 확산하는데 앞장서고, 무례한 KBS와 MBC에 수시로 항의를 하고 특히 KBS 정연주사장의 퇴진을 강력히 요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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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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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세희 | 작성시간 04.04.30 네 맞습니다 ...맏고요 ~~ 놈햔 놈
  • 작성자노반장 | 작성시간 04.04.30 저와 똑같은 심정을 느끼셨군요 적극 공감합니다. 우리가 미약하나마 힘을모아 막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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