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은 꼭하고 싶었습니다.
저를 비롯한 말없는 다수의 국민은 산업전선이나 각자의 역할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으면서, 탄핵을 찬성하면서도 조용히 지켜보는게 민주시민의 도리라고 생각하여 왔고 생각합니다. 또한 헌법기관인 헌재에서 탄핵소추안에 대하여 최종 결정을 한다고 하니 묵묵히 기다리며, 어떠한 결과가 나와도 조용히 자기일을 하며 기다리는게 도리라고 생각했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작금의 방송사(특히 kbs와 mbc가 심하더군요)들의 방송내용과 열우당(특히 정동영,김근태,유시민 등은 헌재 결정에 불복하는 발언을 서슴치 않은바 있습니다....즉 헌재의 결정이 어떻게 나와도 승복하겠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그렇게 하겠다고 답변을 하지 않은것은 물론, 파면결정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등, 파면결정이 나오면 수용하지 않겠다는 발언을 서슴치 않았음)과 청와대의 행태를 보면 정말 한심합니다. 미리 놈현 대통령의 일정을 미리 보도하는가하면, 개각일정 및 개각폭 그리고 총리기용설(그것도 배신자인 김혁규 전지사의 총리 기용설을 흘리고 있음)을 기정사실화하여 보도하고 언론에 흘리는가 하면, 헌재의 결정이 이미 난것처럼 예단하여 보도하고 있으니 이게 얼마나 한심합니까??? 나라경제가 엉망이고 민생경제가 파탄이 나고 있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국익은 뒷전이고 오직 헌재의 결정에 압력을 행사할 생각에만 집착하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합니다.....
그래서 이말은 꼭해야하겠습니다.....역사에 길이 남을 헌정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헌재의 사법적 결정을 차분히 기다리면서, 어떠한 판결에도 승복하는 자세를 가지라고.....특히 열우당과 청와대 그리고 양방송사에게 엄중 경고합니다......제발 민주주의와 법치에 대하여 지금부터라도 똑바로 배우시라고.....
1. 편파와 왜곡보도를 이렇게 심하게 해도 되는지 정말 분노를 넘어서 이젠 할말이 없을 지경입니다. kbc나 mbc가 의도하는것인지도 모르지만 이렇게 국민을 기만하고 여론을 호도하며 편파와 왜곡보도를 일삼는 방송을 가만히 놔두어도 좋은지 우리도 이젠 말없는 다수가 아니라 정말 힘있는 국민임을 보여주어야할것 같습니다.
2. 각종 뉴스는 물론이고 시사프로그램, 시사투나잇을 비롯한 pd수첩. 시사매거진 2580 등등 거의 모든 프로그램을 동원하여 헌재의 판결이 이미 난것처럼 예단하고 그것도 탄핵결정이 기각이나 각하된것처럼 온통 난리이니.....이게 진정 헌재의 결정이 났단말입니까???....아니면 이미 결정이 난것인데 발표만 하지 않은것이란 말입니까???....이들이 노리는것이 아마 이렇게 국민을 혼동스럽게 하기 위한것인가요???...지금 자칭 여당이라고 하는 열우당이나 청와대의 모습이나 행동은 아직 헌재의 판결이 나지 않았으므로 국민을 위해서 무엇을 할것인가를 고민하고, 국민경제를 살리는 정책을 개발하고 제시하면서, 솔직히 파면과 기각 및 각하에 대한 대비를 모두 하는것이 도리이지, 이미 결정이 난것처럼 압력을 행사할려고 하고 여론몰이나 할려고 하고....이래서야 되겠습니까???
3. 그러한 열우당과 청와대의 당기관 방송처럼 앵무새처럼 권위있는 헌재의 결정을 미리 예단하는 망말을 거의 모든 프로그램을 동원하여 연일 방송하고 있으니, 어찌 말없이 조용히 있는 국민들이 얼마나 짜증나고 그래서 이젠 가만히 있지않고 있는지를 왜 열우당과 청와대 그리고 양방송사들만 모르시는지요???
4. 헌재는 분명히 가장 권위있는 헌법상의 사법기관으로서, 아무리 열우당과 청와대, 그리고 노사모나 방송들이 그렇게 떠들어대도 엄정 중립으로 사법적 판단만으로분명히 현명하게 역사에 길이길이 기록되는 판결을 할것으로 저는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국회의 2/3이이상의 절대다수가 대통령의 탄핵사유가 명백하여 소추한 사안에 대하여 헌재는 법률적 판단만을 하면 되는것이지요....놈현 대통령이 스스로 말했듯이(사실 그때에도 볼쌍사나웁게 헌재의 결정을 기다린다는 어설픈 말을 할것이 아니라 국민에게 사죄하고 스스로 하야를 하는게 도리가 아니었겠습니까???) 즉 헌재는 작금의 양방송사나 열우당이나 청와대, 노사모처럼 말많은 소수들의 아우성으로 판단을 하는게 헌재의 역할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게 판단하는게 헌재라면 헌재가 사실 필요가 없겠지요.....
5. 우리 대한민국이 전진하기 위해서라도 또한 역사에 남는 훌륭한 전례를 남기기 위해서라도 헌재는 정치적 판단을 해서는 안되며, 오직 사법적 판단만을 충실히할것으로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향후 대통령의 폭거로 지금보다 훨씬 억압되고 통제된 상황이거나, 독재 권력이나 부패하고 무능한 대통령이 이 나라를 혼동과 파국으로 몰아갈때에, 만약 국회가 권력의 견제로 어렵게 탄핵안을 발의하여 소추하였다하더라도, 대통령이나 권력은 지금보다 더 방송사와 언론 장악을 통하여, 더나아가 국민탄압을 통하여 국민이 탄핵을 반대한다고 여론을 몰아가거나 여론을 얼마든지 조작할 수 있을것이며, 그것은 충분히 예견되고도 남는것이다......그렇다면 더욱 헌재의 결정은 사법적 판단만 충실해야한다는 논리가 성립되고 또 당연히 놀리이전에 그렇게 하는것이 철칙이어야할것이다.......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민주주의이고 법치이며 대의정치이며, 삼권분립에도 합당하고 오랫동안 투쟁하며 쟁취한 권력의 진정한 견제와 균형이며 민주주의의 승리이기 때문이다....
저를 비롯한 말없는 다수의 국민은 산업전선이나 각자의 역할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으면서, 탄핵을 찬성하면서도 조용히 지켜보는게 민주시민의 도리라고 생각하여 왔고 생각합니다. 또한 헌법기관인 헌재에서 탄핵소추안에 대하여 최종 결정을 한다고 하니 묵묵히 기다리며, 어떠한 결과가 나와도 조용히 자기일을 하며 기다리는게 도리라고 생각했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작금의 방송사(특히 kbs와 mbc가 심하더군요)들의 방송내용과 열우당(특히 정동영,김근태,유시민 등은 헌재 결정에 불복하는 발언을 서슴치 않은바 있습니다....즉 헌재의 결정이 어떻게 나와도 승복하겠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그렇게 하겠다고 답변을 하지 않은것은 물론, 파면결정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등, 파면결정이 나오면 수용하지 않겠다는 발언을 서슴치 않았음)과 청와대의 행태를 보면 정말 한심합니다. 미리 놈현 대통령의 일정을 미리 보도하는가하면, 개각일정 및 개각폭 그리고 총리기용설(그것도 배신자인 김혁규 전지사의 총리 기용설을 흘리고 있음)을 기정사실화하여 보도하고 언론에 흘리는가 하면, 헌재의 결정이 이미 난것처럼 예단하여 보도하고 있으니 이게 얼마나 한심합니까??? 나라경제가 엉망이고 민생경제가 파탄이 나고 있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국익은 뒷전이고 오직 헌재의 결정에 압력을 행사할 생각에만 집착하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합니다.....
그래서 이말은 꼭해야하겠습니다.....역사에 길이 남을 헌정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헌재의 사법적 결정을 차분히 기다리면서, 어떠한 판결에도 승복하는 자세를 가지라고.....특히 열우당과 청와대 그리고 양방송사에게 엄중 경고합니다......제발 민주주의와 법치에 대하여 지금부터라도 똑바로 배우시라고.....
1. 편파와 왜곡보도를 이렇게 심하게 해도 되는지 정말 분노를 넘어서 이젠 할말이 없을 지경입니다. kbc나 mbc가 의도하는것인지도 모르지만 이렇게 국민을 기만하고 여론을 호도하며 편파와 왜곡보도를 일삼는 방송을 가만히 놔두어도 좋은지 우리도 이젠 말없는 다수가 아니라 정말 힘있는 국민임을 보여주어야할것 같습니다.
2. 각종 뉴스는 물론이고 시사프로그램, 시사투나잇을 비롯한 pd수첩. 시사매거진 2580 등등 거의 모든 프로그램을 동원하여 헌재의 판결이 이미 난것처럼 예단하고 그것도 탄핵결정이 기각이나 각하된것처럼 온통 난리이니.....이게 진정 헌재의 결정이 났단말입니까???....아니면 이미 결정이 난것인데 발표만 하지 않은것이란 말입니까???....이들이 노리는것이 아마 이렇게 국민을 혼동스럽게 하기 위한것인가요???...지금 자칭 여당이라고 하는 열우당이나 청와대의 모습이나 행동은 아직 헌재의 판결이 나지 않았으므로 국민을 위해서 무엇을 할것인가를 고민하고, 국민경제를 살리는 정책을 개발하고 제시하면서, 솔직히 파면과 기각 및 각하에 대한 대비를 모두 하는것이 도리이지, 이미 결정이 난것처럼 압력을 행사할려고 하고 여론몰이나 할려고 하고....이래서야 되겠습니까???
3. 그러한 열우당과 청와대의 당기관 방송처럼 앵무새처럼 권위있는 헌재의 결정을 미리 예단하는 망말을 거의 모든 프로그램을 동원하여 연일 방송하고 있으니, 어찌 말없이 조용히 있는 국민들이 얼마나 짜증나고 그래서 이젠 가만히 있지않고 있는지를 왜 열우당과 청와대 그리고 양방송사들만 모르시는지요???
4. 헌재는 분명히 가장 권위있는 헌법상의 사법기관으로서, 아무리 열우당과 청와대, 그리고 노사모나 방송들이 그렇게 떠들어대도 엄정 중립으로 사법적 판단만으로분명히 현명하게 역사에 길이길이 기록되는 판결을 할것으로 저는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국회의 2/3이이상의 절대다수가 대통령의 탄핵사유가 명백하여 소추한 사안에 대하여 헌재는 법률적 판단만을 하면 되는것이지요....놈현 대통령이 스스로 말했듯이(사실 그때에도 볼쌍사나웁게 헌재의 결정을 기다린다는 어설픈 말을 할것이 아니라 국민에게 사죄하고 스스로 하야를 하는게 도리가 아니었겠습니까???) 즉 헌재는 작금의 양방송사나 열우당이나 청와대, 노사모처럼 말많은 소수들의 아우성으로 판단을 하는게 헌재의 역할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게 판단하는게 헌재라면 헌재가 사실 필요가 없겠지요.....
5. 우리 대한민국이 전진하기 위해서라도 또한 역사에 남는 훌륭한 전례를 남기기 위해서라도 헌재는 정치적 판단을 해서는 안되며, 오직 사법적 판단만을 충실히할것으로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향후 대통령의 폭거로 지금보다 훨씬 억압되고 통제된 상황이거나, 독재 권력이나 부패하고 무능한 대통령이 이 나라를 혼동과 파국으로 몰아갈때에, 만약 국회가 권력의 견제로 어렵게 탄핵안을 발의하여 소추하였다하더라도, 대통령이나 권력은 지금보다 더 방송사와 언론 장악을 통하여, 더나아가 국민탄압을 통하여 국민이 탄핵을 반대한다고 여론을 몰아가거나 여론을 얼마든지 조작할 수 있을것이며, 그것은 충분히 예견되고도 남는것이다......그렇다면 더욱 헌재의 결정은 사법적 판단만 충실해야한다는 논리가 성립되고 또 당연히 놀리이전에 그렇게 하는것이 철칙이어야할것이다.......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민주주의이고 법치이며 대의정치이며, 삼권분립에도 합당하고 오랫동안 투쟁하며 쟁취한 권력의 진정한 견제와 균형이며 민주주의의 승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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