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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의 편파성

작성자한희망|작성시간04.09.21|조회수214 목록 댓글 4
어제 나도 광하문에 가려다 사정이 생겨 가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궁금해서 저녁 뉴스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8시 SBS와 9시MBC를 보고 실망했습니다. 결과는 500몀 정도 참석햇다고하고 대학로에서는 2000명 정도 모여 집회를 했다고 했습니다. 나는 속으로 행동하지 못하는 양심적 보수세력들이 안타까웠습니다. 지금 시대는 우리의 삶과 자유를 지키기위해서는 누워서 하늘만 쳐다볼 때가 아니데..
그러나 지금 인터넷으로 확인하고는 분노와 측은함과 함께 희망의 불씨가 타오름을 느낍니다.
분노와 측은함은 아직까지 이데올로기에 잡혀 삶의 다양성을 보지 못하는, 운좋게 정권의 실세가 된 사람들과 거기에 붙어 덧없는 권력에 기생하는 방송사들에 대한 연민이었고 한편으론 어제 희망의 불씨를 지핀 자랑스런 박사모와 양심과 지식와 분별력을 가진 시민들에 대한 감사함이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정권이 잘 못할때는 시민이 나서서 지켜야합니다.
정말 어떻게 만든 이 나란데 아직 교과서를 벗어나지 못한 학생과 다름없는 이들에게 맡겨 나라를 망칠 순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나라는 5000만의 삶이 달린 너무나 중요한 삶의 터전이기 때문입니다. 되면되고 말면 말고식의 무책임하고 무능력하고 부도덕한 사람들에게 우리의 삶을 담보잡힐 수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유일한 희망의 불씨 박사모 화이팅
이 순수하고 위선이 없고 자발적이며 가치중립적이며 보편적인 화합을 추구하는 박사모는 이제 대한민국을 건국이래 가장 영광그럽고 빛나는 나라로 만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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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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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삶의향 | 작성시간 04.09.19 10/4일은 시청앞으로 4시까지 꼭 참석 합시다~~~
  • 작성자ky9041 | 작성시간 04.09.19 우리가 우려하는게 바로 이런것입니다 과거 어느정권에서도 볼수 없든 언론에 비열함임니다 방송이나 언론사는 거짓없이 그대로 국민에게 알려야하는데 이런것 하나만 바도 우리가 접하는 언론매체를 액면 그대로 받아 들일수가 없지요 가장 무서운 독재가 지금에 정부 즉 노무현입니다
  • 작성자박재현 | 작성시간 04.09.19 말로만 개혁이지 언론사에 재갈물리고있는 현실이 개혁독재입니다.
  • 작성자고비 | 작성시간 04.09.21 KBS는 NBS로 개명을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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