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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그리 안보았는데......

작성자navier68|작성시간04.10.23|조회수839 목록 댓글 19
내가 작금의 사태에 kbs/mbc 100분 토론등을 보고 있습니다.

정말로 내가 아집이나 독선 혹은 선입과과 편견에 빠지기 않기 위해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시사
토론프로그램을 보다보니......확실히 사회자들이 한쪽 성향으로 치우친 것을 많이 보게됩니다.

난 손석희 그리 안보았는데.....영 말하는것이 싹수가없고...중간에 나서서 의견 갈아치우고 제멋대로 해석하더구만요...

확실히 느낄수 있었던 것은 이 인간이 노무현쪽이란 것입니다.
이번 목요일에도 100분토론에서 그것을 여실히 증명하는 여러 행태들을 볼수 있었고...
국민의 민의가 반영된 판결문에 대해서 교묘하게도 말장난으로 예를들면 "관습"이란 말에 모호성이 있다고 하면서 토론을 전개하더군요
유시민 그 주둥아리도 마찬가지고....여기에 현혹되면 안됩니다.
중요한 것은 수도이전 위헌이 나온것은 민의가 반영되었다는것이지 관습이고 지랄이고 그것은 그냥 명분일 뿐이란것입니다. 그렇다면 그걸로 끝이지 먼 소리가 그리도 많은지...결국은 노와 그의 일당들은 자기들 맘대로 하려다가 안되니까 허탈해서 개소리를 늘어놓고 어떤한 어구 하나에도 신경을 곤두세우고 뭐 꼬투리 잡을것 없나 하는식으로 눈에 불을 키고 있으므로 어떤것도 문제를 삼을 수 있는 개세끼들이란 것이죠...

여기에 손석희 같은 인간이 그 주둥아리로 여론을 부추기고 있구요...

내가 볼땐 위헌=민의반영=이것을 관습이란 말로 포장하고 있다고 보는것이 좋을 겁니다.

그리고 여론도 충청도민들이 허탈에 빠졌다느니 하면서...호도하고 있는데.....정작 위헌때문에 손해본놈들은 수도 서울에 사는 소위 돈 많은 투기꾼들이 대다수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기회주의자들은 언제라도 손해보아야 할것을 당연한 것이구요..

원래 그곳에 살았던 사람들은 땅값이 오르려니 기대는 했겠지만 이젠 제자리로 돌아가서 과거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너무 충청도민들 허탈하다느니 호도하여 여론몰이 하는 kbs/mbc 개세끼들이 노무현의 꼬봉들이라서 위헌의 정당성을 무력화 시킬려고 하는 개수작에 불과하다고 볼수밖에 없습니다.

이정권이 무너지는 날에 노와 그의일당과 추종세력과 손석희 정관용 같은 언론인들은 어떤색깔로 옷을 갈아입을지 심히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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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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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야래향 | 작성시간 05.03.19 공정성 잃은 편파보도에 춤추는 말장난꾼들이 하는짖걸이에 에너지 소비 하지 맙시다
  • 작성자월드트래블러 | 작성시간 05.03.21 요즘 TV 나 라디오의 시사프로그램을 보고 듣고 하면서, 제발 사회자들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제발! 자기 멋대로 해석하고, 토론의 분위기를 자기가 의도한 방향으로 끌고 가지말라는 것이다. 자신과 다른 의견이 있어도 사회자면 최소한의 기본은 지켜야... 기본도 안된것들...만30세 민초가~
  • 작성자뿌리깊은 나무 | 작성시간 05.03.22 kbs&mbc의 뉴스 ,시사 ,토론, 프로그램 안보면 건강해 집니다<<------지들끼리 실컷 별이별 꼴값떨개 내버려 둬요,,,,참 별 희한한 것들이 대한민국 다 말아 먹어요
  • 작성자truemate | 작성시간 05.04.05 KBS,MBC 보도 공정하게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역시 조중동은 편파, 왜곡 보도에 명수네요.. 허구한날 대통령 욕하고..
  • 작성자근혜님이 희망 | 작성시간 05.05.29 방송은 솔직히 아무리 객관적으로 봐도 편파보도 맞아요 탄핵때는 편파도 그런 편파가 없었지요 조중동 그러면 님은 요즘 같은 말세 세상에 칭찬을 하는게 정상이라고 보십니까 더 강도높게 비판해야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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