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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5사 시청소감!!!

작성자citiangel|작성시간05.03.26|조회수116 목록 댓글 0
KBS:

국민들이 빨갱이 방송같이 빨개진다.. 하니..
어느날 부터
갑자기 노래지고 있다.. 화면에서 노란색을 자주 접한다
열우당의 대표적 색깔이 노란색인데..
무덤덤한 국민들은.."화면이 따뜻하게 보이네?" 할 것 같고,
노빠들은.. "KBS가 '황금'방송이 되어가네?".. 해 댈 것 같고.


MBC:

국민들이 병든 닭새끼 마냥 노랗다.. 노래진다.. 하니..
어느날 부터
갑자기 뻐얼개 지고 있다.. 화면에서 빨간색을 자주 접한다
인공기의 대표적 색깔이 빨강인데..
무덤덤한 국민들은.. "주식 전광판이 빨개진것같이 활기차게 보이네?" 할 것 같고,
노빠들은.. "KBS가 못하는 걸 MBC가 해주네?.. 해 댈 것 같고,


SBS:

노빠들이 파랗다.. 샛파랗다.. 하니..
어느날 부터
갑자기 푸르딩딩 해지고 있다.. 무슨색깔인지 확인이 잘 안된다
돈줄이 말랐는지 화면도 갈수록 흐려지고 산만해 진다
방송전파가 약하나.. 아니면 우리동네만 이렇나..?!
어떨땐
전파가 끊어졌는지, 방송사곤지, 먹통이 될때도 있다.. 민감한 시기엔 더욱 자주..
무덤덤한 국민들은.."화면도 흐리고 별 뚜렷한 색깔도 없어 재미없다" 해 가고,
노빠들은.."알아서 슬슬 기어들어 가는구나~!" 해 대고,,


YTN:

이놈의 방송은 '야당 죽이기' 전문 방송이다
정부와 여당의 잘못은 크기를 떠나 교묘하게 미화하고,
야당의 잘못은
쪼맨한 꼬투리만 가지고도 확대재생산편집 등으로 조지는덴 천부적인 재주를 가지고 있다
이놈의 방송은
뉴스를 전하는게 아니라, 정부여당의 입맞과 때에 맞쳐 상대를 조지는게 전문이다
특히,,
뉴스 앵커들의 얼굴이나 방송멘트들이 밥맛이다.. 남자여자 할 것 없이..
무덤덤한 국민들은.."한나라당이 저랬나? 저런 당이었나? 저 당도 저랬나?" 하면서 다시보고,
노빠들은.."잘깐다.. 잘깐다.. 철저하게 깔아뭉개 버려라~.." 하면서 박수치고,,


MBN:

이제서야 제자리를 찾았단다..쓰~..
전엔
정치,사회 등에도 심층적으로 보도를 하더니만,
요즘은 아예 경제뉴스에만 전념하고 있다
정부에서 노조에 바람한번 넣는 것 같더니만,
이제
경제회생에만 전념 할 생각인가 보다
그런데,
경제에도 색깔이 있을 법 한데.. 지금은 무슨색인지 모르겠다
작년까지만 해도 파란색을 좋아 하는 것 같더니만,
YTN에서 하도 파란색을 까대니.. 알아서 꼬리를 내리는게 아닌가 모르겠다

요즘 YTN에서 주식하락 색깔도 파란색을 쓰는 것 같던데..


방송들이..
노래지고.. 빨개지고.. 푸르딩딩 해지면..
한나라당도 다른 색깔이 필요 한 게 아닌지 모르겠다.. 바로 잡을수 없다면...!


노통과 열우당, 어용방송들이..

보수우익님들과 한나라당 역사가 고생해서 이룩해 놓은 바탕위에서..

지들맘대로 뽐내며.. 순진한 국민들을 갖은 색깔로 현혹하고 요리하며 춤을추고 노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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