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뚱땡이가 보이네 안 보이네 하면서 걱정하고, 북한에 전단풍선을 보내야 하네 말아야 하네 하면서 옥신각신하는 한가로운 정치권을 보는 동시에
다소 주춤해진 세월호팔이 정국에서 또다른 시빗거리를 찾고 있을 노랑깃발부대들에게 다시 시달려야 할
한국인들에게 희망적인 미래는 무엇일까?
통일 ? 4천7백만도 하나가 되지 못하는데
7천만이 하나가 되겠다고 ?
경제 선진국 도약 ? 대북원조 8조원, 현금 상납 2조원의 손익계산서도 안 나오는 오리무중의 나라가 어떻게 ?
사회ㆍ문화 발전 ? 곳곳에 숨어든 좌파의 음모와 계략에 넘어가면서 '소리없는 총'에 맞아서 보이지 않는 피를 줄줄 흘리고 있는데 ?
쓸데없는 자유, 넘쳐나는 자유에
민주주의가 왜곡되고 애국심이 지워져가는 암울한 현실 속에서 과연
희망의 미래는 있을까 ?
내부의 문제만으로도 벅찬 힘없는 정부에게 김정은 일당의 문제까지 겹쳐서 더욱 더 망가져가는 모습을 보면서, 또다시 아침부터 그 분을 생각하게 된다.
滅私奉公이라는 크고 넓은 생각을
몸소 실천했던 그 분의 업적을 헛되지 않게 할 '또다른 박정희'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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