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경제원, "청년실업과 일자리를 이야기하다" 청년토론회 마련
오늘날 대한민국 청년이 안고 있는 여러 문제 중 가장 시급한 것은 단연 일자리 문제이다.
고공행진하고 있는 청년 실업률과 얼어붙은 고용시장 속에서 청년들의 눈물 섞인 목소리는 날로 커져가고 있다. 정부는 해결책으로 공공기관 청년 인턴제나 청년창업 지원정책 등을 내세우고 있지만 이런 정책들은 청년들에게 와 닿지 않는 미봉책에 불과하다.
청년실업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마련되지 않는 한 청년들은 희망과 꿈마저 포기한 7포 세대(희망과 꿈마저 포기한 2030세대)가 될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과연 청년 일자리는 왜 부족한 것일까? 기득권만 보호하는 경직된 노동시장, 자신들의 밥그릇만 챙기는 귀족노조, 이런데도 노동정책에서 끌려 다니기만 하는 안일한 정부... 이러한 문제들 때문에 청년들의 일자리가 없는 것은 아닐까? 5월 1일 근로자의 날, 자유경제원에서는 청년들이 모여 자신들의 문제인 청년실업과 일자리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업코리아/구창환 기자
일시 ▍ 2015년 05월 01일 금요일 오후 2시
장소 ▍ 자유경제원 5층
문의 ▍ 자유경제원 송두리 연구원(02-3774-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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